
배우 최민식과 한소희가 영화 ‘인턴’으로 만난다.
지난 31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인턴’ 주연 라인업에 최민식과 한소희가 이름을 올렸다.
극 중 한소희는 앤 해서웨이가 연기한 ‘줄스’ 역을 맡는다. 최민식은 로버트 드니로가 맡았던 시니어 인턴 ‘벤’으로 분한다.
이번 작품은 앤솔로지스튜디오가 제작을 맡았으며, 오는 9월 촬영 준비에 돌입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한소희와 최민식이 ‘인턴’을 통해 자아낼 케미와 감동에 영화팬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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