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송혜교가 절친인 동생 다비치 멤버 강민경의 깜짝 선물에 감동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간식차가 풍성한 간식과 함께 송혜교를 응원하는 문구들로 꾸며져 있다.
특히 "더운 날 코띵꽁띵골띵해질 팥빙수 드시고 가세요! 민자 동생 민경이가 팥빙수 얼려왔어요"라는 메시지가 눈길을 끈다.
앞서 강민경은 자기 유튜브 채널에 영상을 올려 송혜교가 출연한 영화 '검은 수녀들' 홍보를 도운 바 있다. 해당 영상은 약 534만 조회수(12일 기준)를 기록했다.
한편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노희경 작가의 신작인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를 선보인다. 극 중 송혜교는 어린 시절 온갖 산전수전을 겪으며 누구보다도 단단한 내면을 가지게 된 인물 민자를 연기한다. 이 작품엔 배우 차승원·이하늬 등이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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