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박투어4’ 김대희가 ‘새신랑’ 김준호에게 ‘집들이’를 권했다가 ‘축의금’ 역공(?)을 받아 당황한다.
6일(오늘) 밤 9시 방송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채널S, 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15회에서는 카자흐스탄으로 떠난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낭만 가득한 ‘야생 캠핑’을 즐기는가 하면, 근처의 ‘뷰 명소’인 ‘카인디 호수’에서 힐링하는 하루가 펼쳐진다.
‘꼰대희 세계관’에 지독하게 몰입한 그를 향해 김준호는 “맞다. 대희 형은 결혼식 안 오고 축의금은 냈는데, ‘꼰대희’ 형님은 결혼식은 왔는데 축의금을 안 내셨던데?”라고 콕 짚는다. 그러자 김대희는 ‘뜨끔’해 동공지진을 일으키는데, 과연 그가 어떤 답변으로 이를 넘어갈 수 있을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그런가 하면 ‘독박즈’는 야생 캠핑을 마친 뒤, 근처에 위치한 또 다른 ‘뷰 명소’인 ‘카인디 호스’에서 아름다운 대자연을 즐긴다. 뒤이어 ‘최다 독박자’ 선정 및 최종 벌칙인 ‘코이든 바스’(양 머리를 통째로 조리한 카자흐스탄 고급 요리) 먹방에 돌입하는데, 경건한 마음으로 ‘코이든 바스’를 받아든 ‘최다 독박자’는 “귀족에게만 대접하는 고급 음식이라고 한다”는 ‘독박즈’의 설명에도 낯선 비주얼에 결국 눈을 질끈 감는다.
과연 ‘코이든 바스’ 먹방을 수행할 ‘최다 독박자’의 정체가 누구일지는 6일(오늘) 밤 9시 방송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 1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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