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2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작이자 3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인 ‘어쩔수가없다’가 개천절과 개봉 2주 차 주말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영화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먼저 10월 3일(금)에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 CGV 왕십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개천절에도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어 10월 4일(토)에는 롯데시네마 수원, 메가박스 AK플라자 수원, CGV 광교, 롯데시네마 수지, CGV 판교를 찾아 다양한 팬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10월 5일(일)에는 CGV 영등포, CGV 여의도, CGV 용산아이파크몰,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 방문해 추석 연휴를 앞둔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것이다.
이처럼 개천절과 개봉 2주 차 주말에도 관객들과의 훈훈한 만남을 예고한 ‘어쩔수가없다’는 배우들의 빈틈없는 시너지로 극장가에 진한 여운을 남길 것이다.
한효주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