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론과 관객의 극찬 리뷰 포스터를 공개한 ‘만남의 집’이 GV 및 무대인사 일정을 공개했다.
가장 먼저 15일 ‘만남의 집’ 개봉날에는 CGV 압구정에서 개봉 기념 GV로 시네마톡이 진행된다. 19시 30분 상영 이후 진행되는 시네마톡에는 ‘만남의 집’의 차정윤 감독, 송지효 배우, 도영서 배우, 옥지영 배우, 윤혜리 배우가 모더레이터 송경원 씨네21 편집장과 함께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멕시코국립시네테카 개봉지원상을 수상한 ‘만남의 집’은 전주국제영화제와 함께 국회문화극장 GV를 준비하기도 했다.
16일 국회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모더레이터로 문석 프로그래머가 참석하는 가운데 차정윤 감독, 윤혜리 배우가 19시 30분 영화 상영 전 19시에 관객과 만나 30분간 영화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토크를 나눈다.
개봉 주간 주말에는 무대인사를 통해서도 차정윤 감독, 송지효 배우, 도영서 배우, 옥지영 배우, 윤혜리 배우가 홍대, 삼성, 잠실 등 서울 곳곳의 멀티플렉스관을 순회하며 영화 상영 전후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라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개봉 2주차와 3주차에도 ‘만남의 집’의 특별한 GV 일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21일 CGV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19시 30분 영화 상영 이후 진행되는 ‘한국영화계의 섬세한 시선’ GV는 무브먼트 진명현 대표가 모더레이터로 참석한다. 약 50분가량 진행되며 ‘태저(송지효)’, ‘준영(도영서)’, ‘미영(옥지영)’ 사이 섬세한 감정의 서사를 그린 차정윤 감독의 연출과 배우들의 연기에 대해서 관객과 나눌 예정이다.
GV와 무대인사 일정을 공개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만남의 집’은 오는 15일 개봉해 극장에서 관객과 만난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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