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원호(WONHO)가 컴백을 하루 앞두고 새 앨범 음원을 스포일러했다.
공개된 영상은 ‘신드롬’에 수록된 각 트랙의 무드를 확인할 수 있는 음원 일부 구간이 차례로 흘러나와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자아냈다.
타이틀곡 ‘이프 유 워너(if you wanna)’를 비롯해 ‘펀(Fun)’, ‘디앤디(DND)’, ‘시저스(Scissors)’, ‘앳 더 타임(At The Time)’, ‘뷰티풀(Beautiful)’, ‘온 탑 오브 더 월드(On Top Of The World)’, ‘매니악(Maniac)’, 첫 번째 선공개곡 ‘베러 댄 미(Better Than Me)’, 두 번째 선공개곡 ‘굿 라이어(Good Liar)’까지, 원호의 음악색과 감성이 짙게 묻어나는 신곡들이 팬들의 심장을 제대로 저격했다.
이와 더불어 ‘신드롬’의 다양한 촬영에 임하는 원호의 모습이 함께 재생돼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았다. 색상에 반전 효과를 준 영상의 화려한 색감이 신비롭고 몽환적인 무드를 한층 더하며 하루 앞으로 다가온 컴백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신드롬’은 원호가 솔로 데뷔 약 5년 2개월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정규 앨범으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원호는 지난 6월 ‘베러 댄 미’, 이달 3일 ‘굿 라이어’까지 두 개의 선공개곡을 통해 첫 정규 앨범의 세련되고 감각적인 무드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원호의 첫 번째 정규 앨범 ‘신드롬’은 오는 31일 0시 발매된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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