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즈(RIIZE)가 미국 뉴욕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Empire State Building)을 팀 상징색인 오렌지빛으로 밝혔다.
라이즈는 10월 2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뉴욕에 위치한 랜드마크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방문했으며, 첫 월드 투어 ‘RIIZING LOUD’(라이징 라우드)의 공연을 앞두고 열린 점등식에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나아가 “저희 역시 아티스트로서 음악이 가진 치유의 힘을 굳게 믿고 있으며, 음악을 통해 사람들을 연결하고 위로하는 아름다운 미션에 함께할 수 있어 큰 영광이다. 오늘의 순간을 영감으로 삼아 앞으로도 저희의 음악을 통해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해나가겠다”고 말해 현장에 방문한 현지 매체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번 점등식에는 아마존 뮤직(Amazon Music)도 함께해 라이즈의 첫 월드 투어를 축하했으며, 1999년 뉴욕에서 설립되어 병원 내 음악 공연을 펼치며 치유의 힘을 나누는 비영리 단체 뮤지션스 온 콜(Musicians On Call)에 라이즈의 이름으로 기부를 이어가 의미를 더했다.
더불어 라이즈는 첫 월드 투어 프로모션차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개최되고 있는 특별한 팝업 스토어에도 깜짝 방문했으며,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하는 등 전 세계 음악 팬들과 만남의 영역을 점차 넓혀가고 있다.
한편, 라이즈는 30일 로즈몬트 시어터(Rosemont Theatre)에서 펼쳐지는 공연으로 투어의 열기를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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