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상금 1억5천만원 규모의 대국민 엔터테이너 서치프로젝트 ‘스펠바운드’와 ‘무린중원대전’ 결선이 오는 12월1일 남산 월드케이팝센터에서 열린다.
‘스펠바운드’는 ‘마음을 다 빼앗긴’ ‘넋을 잃은’이라는 뜻을 가진 형용사로, 대중과 전문가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무대에서 새로운 엔터테이너의 시작을 상징한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 최대 비영리 문예단체 퍼스트파운데이션이 판권을 보유하고, IUC남가주예술대학이 개최·운영을 맡는다.
각 부문 최우수 수상자에게는 연예 데뷔 프로젝트 지원을 비롯해 프로젝트 그룹 결성, 드라마 출연, 해외대회 한국대표 출전 등 다양한 기회가 제공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퍼스트파운데이션이 제작·판권을 맡고, IUC남가주예술대학과 스마트너스올챠트가 주최한다. 제이콥스아트웍스가 책임주관, 일요저널과 캣츠아이엔터테인먼트가 공동주관으로 참여하며, 딜라이브·봉황망한중문화교류·필리핀퍼스트채리티·HD투어존·코스타크루즈 등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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