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TOP7과 절친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11월 6일 방송되는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이하 ‘사콜 세븐’)는 ‘세.친.소(세븐스타즈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TOP7과 절친들이 뽐내는 찰떡 팀워크가 시청자들의 웃음 버튼을 제대로 저격할 전망이다.
선(善) 손빈아와 배아현은 “비즈니스 친구”라고 소개돼 눈길을 끈다. 배아현은 “갑자기 연락이 와서 놀랐다. 사실 제가 이 자리에 왜 있는지도 잘 모르겠다”며 어리둥절한 반응을 보이고, 예상 밖의 멘트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된다. 그런데 두 사람은 알고 보니 함께 등산까지 다녀온 의외의 인연을 지니고 있었다고. 과연 어떤 사이이기에 산행까지 함께하게 된 걸까.
춘길이 유리상자의 박승화를 절친으로 초대한 가운데, 유쾌한 해프닝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낸다. 그는 과거 자신을 유리상자 이세준으로 착각한 팬에게 사인을 요청받았고, 결국 이세준인 척 대신 사인을 해준 경험을 털어놓는다. 당시 현장에 함께 있었다는 박승화는 뜻밖의 반응을 보이며 춘길을 더 당황하게 했다는 전언. 출연진 모두의 배꼽을 잡게 한 춘길의 사연은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세.친.소 특집’은 오늘(6일) 밤 10시 방송된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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