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 18호, 23호, 19호, 65호 가수에 심사위원단이 역대급 위기에 빠진다.
오늘(11일) 방송되는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이하 ‘싱어게인4’) 5회, 2라운드 팀 대항전에 또 한 번의 빅매치가 펼쳐진다. 심사위원단이 직접 선택하고도 후회를 유발한 박빙의 승부는 과연 어떤 무대일지 기대가 쏠린다.
부상도 막지 못한 노래에 대한 진심으로 모두를 울린 18호와 감성 포텐을 터뜨린 23호가 ‘감다살’ 팀으로 의기투합해 기대를 한껏 높인다. 자신만의 무기가 확실한 두 감성 보컬이 어떤 하모니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상대 팀 역시 만만치 않다. ‘싱어게인4’ 첫 올 어게인의 주인공 19호와 임재범의 첫 번째 ‘참 잘했어요’ 결재를 받아낸 65호가 ‘삐따기들’로 뭉쳐 개성 강한 무대를 선보인다.
다른 매력을 가진 두 팀의 강렬한 무대에 심사위원단은 자신들이 완성시킨 대진표를 자책하며 혼란에 빠진다고. 임재범의 “어찌합니까! 어떻게 할까요?” 탄식을 절로 유발케 한 박빙 승부의 결과에 이목이 집중된다. 패한 팀의 1명 이상은 무조건 탈락해야 하는 상황. “오늘 무대 중 지금까지 제일 좋았다”라고 극찬이 쏟아진 대전에서 탈락자는 누가 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한 번 더 ‘나’를 부르는 리부팅 오디션 JTBC ‘싱어게인4’ 5회는 오늘(11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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