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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메리미’ 정주행 포인트

정혜진 기자
2025-11-17 10: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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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메리미’ 정주행 포인트 (제공: 디즈니+)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의 ‘우주메리미’의 모든 에피소드가 공개되며, 본격적인 정주행 열풍의 시작을 알린다.

지난 15일(토), ‘우주’(최우식)와 ‘메리’(정소민)의 완벽한 로맨스 서사를 완성시키며 막을 내린 ‘우주메리미’는 최고급 신혼집 경품을 사수하려는 두 남녀의 달달살벌한 90일간의 위장 신혼기. 짜릿한 케미스트리와 설렘 가득한 스토리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우주메리미’의 모든 에피소드를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는 가운데, 본격 N차 시청을 부르는 정주행 포인트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첫 번째 정주행 포인트는 위장 부부로 얽힌 ‘우주’(최우식)와 ‘메리’(정소민)의 직진 로맨스 케미스트리다. ‘메리’의 가짜 청혼으로부터 시작된 거짓된 관계였지만, 점차 서로를 향해 깊어진 감정 변화와 서사를 통해 진심을 확인하며 극의 설렘 온도를 한껏 끌어올렸다. 특히, 최우식과 정소민은 일상 속 작은 제스처부터 따뜻한 눈빛까지 섬세하게 담아내며, 현실적이면서도 로맨틱한 순간을 선사해 몰입감을 한층 고조시켰다. 여기에, 두 배우의 완벽한 연기 시너지로 완성된 ‘우주’(최우식)와 ‘메리’(정소민)의 환상적인 부부 호흡은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하며 ‘로코 장인’다운 존재감을 입증했다.

두 번째 정주행 포인트는 위장 결혼이라는 신선한 설정과 도파민을 터트리는 짜릿한 전개다. 벼랑 끝으로 내몰린 신부 ‘메리’(정소민)가 파혼 후 당첨된 최고급 신혼집을 지키기 위해 전 애인과 동명이인인 ‘우주’(최우식)에게 위장 결혼을 제안하는 설정은 시작부터 시청자들의 흥미를 고조시켰다. 여기에, 각 인물의 서사와 비밀이 하나씩 드러나며 긴장감을 높이는 동시에 그간 쌓인 오해가 풀려나가며 속도감 넘치는 전개로 보는 재미를 더욱 배가시켰다. 또한, ‘우주’(최우식), ‘메리’(정소민), ‘진경’(신슬기), ‘상현’(배나라), 그리고 ‘김우주’(서범준)까지 다섯 인물 간의 예측불가한 감정선과 러브라인은 극을 빈틈없이 채우며 풍성한 재미를 더했다. 이처럼 ‘우주메리미’는 매회 설렘 지수를 갱신하는 로맨스 케미스트리와 속도감 넘치는 전개를 통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또 한 번의 인생 로맨틱 코미디의 탄생을 알린다.

위장부부의 유쾌하고 짜릿한 신혼 로맨스 코미디로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본격 정주행 열풍을 예고한 ‘우주메리미’의 모든 에피소드는 지금 바로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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