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두 작품 ‘위키드: 포 굿’과 ‘주토피아 2’ 개봉을 기념해 관객들에게 영화 관람의 즐거움을 한층 더해줄 자체 제작 굿즈를 선보인다.
먼저 ‘위키드: 포 굿’ 개봉을 맞아 위키드 인형 키링을 출시했다. 초록빛 마녀 엘파바와 금발의 화려한 마녀 글린다, 겁쟁이 아기 사자를 귀엽게 표현한 인형 키링과 함께 ‘위키드: 포 굿’에 등장하는 허수아비, 마법사 등 다양한 캐릭터가 그려진 스티커도 증정한다. 섬세한 디테일을 자랑하는 두 굿즈는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할 전망이다.
이어 오는 26일 개봉하는 ‘주토피아 2’ 테마 굿즈도 공개된다. 먼저 어드벤트 캘린더는 개봉의 기다림과 설렘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굿즈로, 상자를 열면 주디와 닉을 비롯한 다양한 캐릭터 디자인의 선물이 담겨있다. 영화 속 요소들을 아기자기하게 담아 실용성과 귀여움을 모두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캔 키링 컵과 인형 파우치 키링도 선보인다. 각각 주디와 닉 캐릭터를 디자인에 활용하여 두 버전으로 구성된 이번 굿즈는 각 캐릭터의 개성과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아냈고 환상의 케미가 그대로 느껴지는 사랑스러운 아이템으로 제작되었다.
이러한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위키드: 포 굿’, ‘주토피아 2’ 굿즈는 롯데시네마 스위트샵(매점)과 네이버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팝콘, 음료와 함께 콤보로도 만날 수 있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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