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박지현이 ‘길치라도 괜찮아’로 국내와 해외를 오가며 안방극장에 힐링을 전파하고 있다.
최근 방영된 ENA ‘길치라도 괜찮아’에서 박지현이 충북 단양부터 일본 삿포로까지 여행하며 비주얼과 먹방은 물론, 게스트와의 ‘찐 가족’ 케미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또 회차를 거듭할수록 여행 초보자에서 운전과 길 안내까지 척척 해내는 박지현의 성장은 공감과 재미를 더하고 있다.
또한 박지현은 펜션에서 느긋하게 아침 수영을 즐기며 힐링을 만끽한 것은 물론, 유튜버 유이뿅과 마늘 닭볶음탕 먹방까지 선보이며 시청자들이 군침을 삼키게 했다. 충북 단양 편에서는 박지현의 듬직한 매력이 돋보였다면, 일본 삿포로 편에서는 김응수와 예원과의 가족 여행이 그려져 ‘예능 막내’ 박지현의 활약이 프로그램에 활력을 더했다.
박지현은 일본에서 차 운전은 물론, 여행지를 안내하며 길치가 아닌 야무진 막내로 열정을 발휘했다. 박지현은 첫 여행지인 소바 전문점에 도착하자 “가족 여행이니까 편안하게 식사부터 하시라고 왔다”라며 친근하게 다가가는가 하면, 여행지마다 김응수, 예원의 인증샷까지 챙기는 등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보기만 해도 함께 여행하는 듯한 박지현의 ‘길치라도 괜찮아’에 유튜브 영상 또한 조회수가 오르며 팬들도 댓글을 통해 시청 후기를 남기고 있다. 팬들은 “박지현 보면서 힐링했다”, “이렇게 사랑스러운 길치는 처음”, “꾸밈없는 모습이 보기 좋다”, “길치라도 재밌으니 괜찮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내놓고 있다. 박지현이 맹활약 중인 ENA ‘길치라도 괜찮아’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한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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