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i-dle(아이들)이 내년 2월 서울에서 네 번째 월드투어의 포문을 연다.
아이들은 오늘(12일) 공식 SNS를 통해 ‘2026 i-dle WORLD TOUR [Syncopation] IN SEOUL’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서울 공연에서 아이들은 한층 확장된 세트리스트와 색다른 퍼포먼스로 가득 채운 ‘아이들다운’ 무대로 새로운 월드투어의 서막을 화려하게 열 예정이다.
‘2026 i-dle WORLD TOUR ‘Syncopation’ IN SEOUL’ 팬클럽 선예매는 멜론티켓에서 오는 16일 오후 8시부터 17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진행된다. 일반 예매는 팬클럽 선예매 종료 후 잔여석에 한하여 오는 18일 오후 8시부터 가능하다. 예매 관련 상세 내용은 아이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이들은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내년 3월 7일 타이베이, 3월 21일 방콕, 5월 27일 멜버른, 5월 30일 시드니, 6월 13일 싱가포르, 6월 20·21일 요코하마, 6월 27·28일 홍콩 등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지역 주요 도시를 찾는다.
윤이현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