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말 5만 관객을 돌파한 ‘여행과 나날’이 첫 공식 한국 방문을 앞두고 있는 카와이 유미의 내한 일정을 공개했다.
‘여행과 나날’은 어쩌면 끝이라고 생각한 각본가 ‘이’가 어쩌다 떠나온 설국의 여관에서 의외의 시간을 보내면서 다시 시작되는 2025년 겨울, 일상 여행자들과 함께 떠나는 꿈 같은 이야기. 2025년 마지막 날 누적 관객수 5만 명을 돌파하는 쾌거를 이룬 데 이어,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과 추천 속에 2026년 새해에도 장기 흥행을 이어갈 것을 예고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카와이 유미는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2박 3일 동안 한국에 머물며 ‘여행과 나날’의 관객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첫날인 8일에는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무대인사를 진행한 후 씨네큐브에서 진명현 무브먼트 대표의 진행 아래 배우 이주영과 함께 관객과의 대화(GV)에 참석해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어 둘째 날인 9일에도 무대인사와 GV를 통해 관객들과의 만남을 이어간다.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무대인사를 시작으로, 김현민 영화 저널리스트의 진행 아래 GV가 진행될 예정이며, 특히 이날 무대인사와 GV에는 ‘여행과 나날’의 주인공이자 각본가 ‘이’ 역을 맡은 심은경도 함께 참석해 작품을 둘러싼 풍성한 이야기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마지막 날인 10일는 아트나인 무대인사에 참석해 귀국 전까지 한국 관객들과 뜻깊은 시간을 이어갈 예정이다.
‘여행과 나날’은 제78회 로카르노 국제영화제에서 국제경쟁 부문에 초청되어 최고 영예인 황금표범상을 수상해 일찌감치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일본 최고의 만화가 츠게 요시하루의 명작 ‘해변의 서경(海辺の叙景)’, ‘혼야라동의 벤상(ほんやら洞のべんさん)’을 원작으로 하며 각본가 ‘이’ 역의 심은경을 필두로 ‘이’의 각본 속 이야기를 채워가는 여름 이야기의 남녀에 카와이 유미와 타카다 만사쿠가 호흡하고 ‘이’가 설국의 여행에서 펼쳐가는 겨울 이야기에 등장하는 이방인으로 츠츠미 신이치가 등장한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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