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항공[089590]의 지난해 일본 노선 탑승객 수가 400만명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노선별로는 인천∼도쿄(나리타)에서 연간 탑승객이 60만1천명으로 가장 많았고, 인천∼오사카 57만4천명, 인천∼후쿠오카 52만2천명 순이었다.
제주항공은 일본 노선 탑승객이 증가한 요인으로 달러 대비 낮은 엔화 환율과 근거리 해외여행 선호 기조 지속, 공급석 확대 등을 꼽았다. 제주항공은 총 17개의 일본 노선을 통한 인바운드 및 방한 여행 수요 확대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일본 노선 탑승객 중 일본인을 포함한 외국인 비중은 32.6%로 집계됐다. 인천∼도쿄(나리타)의 경우 전체 탑승객의 44.6%가 외국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항공 단독 운항 노선인 인천∼히로시마는 외국인 비중이 53.6%로 가장 높았다. 인천∼시즈오카도 외국인이 42%를 차지했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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