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지민이 선택을 요구받는 삼각 멘붕 지역에 떨어진다.
오는 2월 28일(토) 밤 10시 40분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에서 1차 티저 영상을 공개, 송태섭(박성훈 분)과 신지수(이기택 분) 사이에서 고민 버튼이 제대로 눌린 이의영(한지민 분)의 난감한 상황을 예고하며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훈훈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첫 번째 소개팅남 송태섭을 보고 반가워하던 이의영은 이어 자유분방한 무드의 두 번째 소개팅남 신지수까지 같은 공간에 들어서자 긴장감에 휩싸인다. 엘리베이터 안은 순식간에 삼각 멘붕 지역으로 전환, 이의영은 두 사람을 번갈아 바라보며 난감한 기색을 숨기지 못한다.
여기에 송태섭과 신지수의 팽팽한 신경전이 더해지며 분위기는 더욱 곤혹스러워진다. 서로를 향해 경계 어린 시선을 주고받던 두 사람은 이내 각자 이의영과 함께한 추억을 꺼내 들며 언쟁을 펼친다.
“그날은 잘 들어갔지?”라는 신지수의 말과 함께 이의영의 머릿속에는 놀이터에서 마주보고 누웠던 순간이 스쳐 지나가고 “어제 집에 옷을 놓고 갔더라고요”라는 송태섭의 발언 위로는 설렘 가득했던 홈 데이트 장면이 겹쳐진다.
그리고 그 결과, 결국 멘붕에 빠진 이의영은 혼란스러움에 휩싸인 채 어쩔 줄 몰라 하다 눈을 질끈 감는다. 이어 엘리베이터 화면에 “누구를 선택할 거야?”라는 문구가 경쾌하게 떠올라 과연 이의영이 어떤 선택을 내리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은 사랑을 결심한 여자가 소개팅에 나가 다른 매력을 가진 두 남자를 만나고 끌리고 또 흔들리면서 결국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 나가는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
한지민, 박성훈, 이기택의 만남으로 설렘 지수를 끌어올릴 JTBC 새 토일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은 네이버웹툰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작가 타리)’을 원작으로 하며 오는 2월 28일(토) 밤 10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한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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