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시작을 앞둔 배우 사강. 2026년 더 빛날 사강의 미래를 만나보았다.
배우 사강이 2년의 공백기를 깨고 드라마 ‘우주메리미’와 예능 ‘솔로라서’로 대중 앞에 다시 섰다. 두 딸의 엄마 그리고 배우로서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사강. 작년에는 대학원 입학을 해 학업까지 병행하는 중이라고 한다.
중학생, 초등학생 두 딸을 둔 엄마 사강. 평소 가족들끼리 어떻게 여가 시간을 보내는지 궁금했다. 사강은 “지금은 ‘귀멸의 칼날(이하 ‘귀칼’)’로 대동단결 되어있다. 푹 빠져있다. 뒤늦게 극장판으로 보기 위해서 이번 무한성 편을 막 정주행 달렸다. 추석 때부터 누구 하나 각자 보면 안 된다 해서 정주행 했는데 시간이 걸렸지만 너무 재밌었다”고 웃으면 이야기를 이어갔다.
그는 “가족까지 어떤 하나를 이렇게 만들어서 같이 해내는 느낌이 너무 좋다. 가족끼리 시리즈 하나를 정해서 행사처럼 개봉하면 다 같이 보러 가는 걸 하기로 했는데 처음에 남편이랑 ‘마블’ 시리즈로 정했다. 근데 애들이 안 좋아하더라”고 말했다.
의외로 사강 가족이 빠진 시리즈는 따로 있다고 한다. 사강은 “하지만 ‘귀칼’로 대동단결 되더라. 만화책을 안 봐서 아직 결론은 모른다. 최대한 스포 안 당하려고 노력 중이다. 첫째는 일렉기타에 푹 빠졌는데 요즘은 ‘귀칼’ 노래도 막 친다. 다 같이 좋아하고 즐길 수 있는 게 너무 좋다”고 전했다.

이어 얼마 전 예능 ‘솔로라서’에 출연했던 사강에게 꼭 출연해보고 싶은 예능을 물었다. 사강은 “제가 20대에 예능을 많이 할 때는 대부분이 짝짓기 프로그램 아니면 운동이었다. 요즘은 농촌 가서 밥 해 먹는 ‘언니네 산지직송’ 같은 프로그램이 성격상 잘 맞을 거 같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어 “근데 예상치 못하게 공부를 하니 너무 좋더라. 너무 힘들 때 학교를 다니면서 숙제를 해야 했다. 근데 숙제의 양이 방대하니깐 생각 없이 그것만 하고 있다 보니 위안도 받고 내 생각도 막아주더라. 그 사이에 다른 지식을 넣으면서 머리가 아플 때마다 숙제를 하고 공부를 하고 책을 읽으니 너무 좋았다”고 극복 방법을 설명했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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