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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1월 셋째 주 신작 라인업

이다미 기자
2026-01-15 16:3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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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1월 셋째 주 신작 라인업 (제공: 넷플릭스)


통역 로맨스부터 화끈한 플러팅 전쟁, 구미호와 인간의 사랑까지 설렘도 에너지도 충전해 줄 넷플릭스 금주 신작 라인업을 공개한다. 

# 가장 알고 싶은, 당신의 언어 ‘이 사랑 통역 되나요? Can This Love Be Translated?’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다중언어 통역사 ‘주호진’이 글로벌 톱스타 ‘차무희’의 통역을 맡게 되면서 펼쳐지는 예측불가 로맨틱 코미디 시리즈다.

영어부터 일본어, 이탈리아어까지 구사하는 다중언어 통역사 호진은 우연히 일본에서 무명배우 무희를 마주치고 그의 통역을 도와주게 된다.이후 한국으로 돌아온 무희는 영화 촬영 중 사고로 큰 위기에 빠지지만, 영화 속 캐릭터가 화제를 모으며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게 된다.

하루아침에 톱스타로 떠오른 무희는 글로벌 연애 예능 프로그램에 캐스팅되고, 한 인터뷰 현장에서 자신의 통역사로 호진을 다시 마주한다. 무희는 또 다시 호진에게 도움을 청하며 ‘로맨틱 트립’ 촬영에 함께 하자고 제안한다.

캐나다와 이탈리아까지 이어지는 긴 촬영 동안 두 사람은 점차 가까워지는데, 그럴수록 마음을 전하는 데 서툰 두 사람 사이의 언어는 꼬여만 간다.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영화 ‘귀공자’ 등의 김선호가 주호진 역을,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무빙’ 등의 고윤정이 차무희 역을 맡아 예측불가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설렘 가득한 케미스트리와 다채로운 해외 로케이션 촬영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을 ‘이 사랑 통역 되나요?’를 오직 넷플릭스에서 만나보자. (16일 공개 예정, 로맨스/코미디/드라마, 한국,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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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1월 셋째 주 신작 라인업 (제공: 넷플릭스)

# 선 넘는 플러팅 전쟁 ‘솔로지옥 시즌 5 Single’s Inferno: Season 5’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쇼 ‘솔로지옥’이 시즌5로 돌아온다.

넷플릭스 한국 예능 사상 최초로 다섯 번째 시즌을 맞이한 레전드 데이팅 예능 ‘솔로지옥’. 이번 시즌에서는 ‘퀸’의 바이브를 보여줄 솔로부터 불도저 연하남,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집념의 캐릭터까지 더 솔직하고 대담해진 솔로들의 활약이 펼쳐질 예정이다.

시선을 사로잡는 솔로들의 강렬한 존재감과 필터 없는 돌직구 멘트는 더욱 짜릿해진 천국도와 더욱 독하고 뜨거워진 지옥도를 예고해 기대를 끌어올린다. 특히 이번 시즌의 최대 관전 포인트는, 감정에 솔직한 플러팅 고수 솔로들이 만들어갈 드라마틱한 서사와 데이팅 예능 장인 제작진들이 설계한 감정 자극 트리거 장치들이다.

여기에 5년 차 ‘솔로지옥’ 경력직 MC 홍진경부터 이다희, 규현, 한해, 덱스까지, 가감 없는 사이다 분석과 촌철살인 리액션으로 시청자들의 과몰입 지수를 200% 끌어올리는 MC들이 더 리얼해진 입담과 농익은 케미스트리로 시청자들의 도파민 지수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매혹적인 비주얼의 솔로들이 대거 출격해 예측불가한 로맨스를 보여줄 ‘솔로지옥’ 시즌5를 오직 넷플릭스에서 만나보자. (20일 공개 예정, 리얼리티, 한국,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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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1월 셋째 주 신작 라인업 (제공: 넷플릭스)

# 신뢰에는 대가가 따른다 ‘더 립 The Rip’

‘더 립’은 마이애미 경찰팀이 허름한 은닉처에서 거액의 돈뭉치를 발견하며, 서로를 향한 신뢰가 무너져 가는 과정을 그린 넷플릭스 영화다.

마약과 총기 관련 사건을 담당하는 마이애미 경찰 ‘데인 듀마스’와 ‘JD 번’. 버려진 은신처에 현금이 있다는 제보를 받고 출동한 이들은 그곳에서 무려 2천만 달러가 넘는 거액의 돈뭉치를 발견한다.

마이애미 경찰법상, 현장에 출동한 모든 인원이 정확한 금액을 확인해야 하는 가운데, 30분 내로 집에서 나가지 않으면 피를 보게 될 것이라는 범인의 협박 전화까지 걸려 온다.

돈을 세지 않으면 현장을 떠날 수 없는 이들은 압수 규모를 철저히 비밀에 부치려고 하지만 어느 사이엔가 비밀이 새어 나가 온갖 조직의 표적이 되고, 데인과 JD는 서로를 포함해 누구도 믿을 수 없는 극한의 상황에 놓이게 된다.

‘더 립’은 맷 데이먼과 벤 애플렉이 영화 ‘굿 윌 헌팅’, ‘라스트 듀얼 최후의 결투’ 이후 다시 한번 협업해 시나리오를 집필한 작품으로 기대를 더한다. 이들은 각각 데인 듀마스와 JD 번 역을 직접 연기해 강렬한 연기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조 카나한 감독이 마이애미 경찰서 마약 책임자로 일하는 친구의 경험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영화 ‘더 립’을 오직 넷플릭스에서 만나보자. (16일 공개 예정, 스릴러/액션/드라마, 미국,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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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1월 셋째 주 신작 라인업 (제공: 넷플릭스)

# 니가 나한테 빠지는 건 당연한 거야, 알다시피 내가 구미호잖아?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No Tail to Tell’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은 인간이 되기 싫은 MZ 구미호와 자기애 과잉 인간의 좌충우돌 망생구원 판타지 로맨스다.

인간이 되겠다는 일념 하나로 수백 년 동안 도를 닦아오던 ‘은호’는 일련의 사건을 겪은 뒤, 시시한 인간이 되어버리느니 구미호로 영생을 사는 편을 택한다. 행여나 인간이 될까 선행은 작은 것도 삼가고, 혹시나 천년 도력을 잃을까 악행은 큰 것만 삼가며 덕 대신 재물만 차곡차곡 쌓아가던 은호는 어느 날, ‘강시열’과 엮이고 그때부터 사는 게 점점 꼬여만 간다.

한편, 팀플레이에 적합하지 않은 성격과 압도적인 실력을 동시에 갖춘 월드클래스 축구선수 강시열. 그의 모든 순간은 축구를 하는 시간과 축구를 더 잘하기 위해 준비하는 시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해외 유명 구단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완벽한 커리어를 쌓아가던 그의 앞에 어느 날 구미호 은호가 불쑥 나타나 태클을 걸어온다.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영화 ‘동감’ 등의 김혜윤이 은호 역을, 넷플릭스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 드라마 ‘3인칭 복수’ 등의 로몬이 강시열 역을 맡았다.

이제껏 본 적 없는 새로운 구미호 세계관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을 통해 현실과 상상을 넘나드는 유쾌하고 재기발랄한 이야기를 만나보자. (16일 공개 예정, 로맨스/코미디/판타지, 한국,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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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1월 셋째 주 신작 라인업 (제공: 넷플릭스)

# 말단사원으로 위장 취업한 엘리트 언더커버의 레트로 오피스 코미디 ‘언더커버 미쓰홍 Undercover Miss Hong’

‘언더커버 미쓰홍’은 1990년대 세기말, 30대 엘리트 증권감독관 ‘홍금보’가 수상한 자금의 흐름이 포착된 증권사에 스무살 말단 사원으로 위장 취업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다.

증권감독원 자본시장조사국 최초의 여성 감독관 홍금보는 동료들과의 협업보다는 천상천하 유아독존, 독고다이로 살아온 독종이자 ‘여의도 마녀’로 불리는 에이스 중 에이스다. 비리 증권사 한민증권의 부당 거래를 파헤치던 금보는 결정적 물증을 넘기기로 했던 증권사 사장이 교통사고로 사망하며, 치밀하게 설계한 수사가 하루아침에 뒤집히는 위기를 맞는다.

내부고발자 ‘예삐’마저 자취를 감추고 금보 역시 목숨의 위협을 받는 가운데, 국장은 금보에게 한민증권에 위장 취업해 내부고발자의 비자금 회계 장부를 찾아오라는 특명을 내린다.

그렇게 스무살 말단 여사원 ‘홍장미’로 다시 태어난 금보 앞에, 옛 연인 ‘신정우’가 한민증권 신임 사장으로 등장한다.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닥터슬럼프’ 등의 박신혜가 홍금보 역을, 영화 ‘육사오’, 드라마 ‘월수금화목토’ 등의 고경표가 신정우 역을 맡았다.

세기말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을 통해 레트로 감성 속에 담긴 유쾌한 웃음을 만나보자. (17일 공개 예정, 코미디/드라마, 한국, 2026)

# MUST-SEE 또다른 신작들

애거사 크리스티의 세븐 다이얼스(드라마/스릴러, 영국, 2026), 스타 서치(21일 공개 예정, 리얼리티, 미국, 2026), WWE: 언리얼 시즌2(20일 공개 예정, 다큐멘터리/스포츠, 미국, 2026)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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