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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4' 길려원·채윤·이엘리야·신현지·배서연·윤윤서 승

이다겸 기자
2026-01-16 0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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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4' 본선 3차 진출

15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4' 본선 2차 1대1 데스매치에서 배서연, 이엘리야, 윤윤서, 길려원, 신현지, 채윤이 승리를 거뒀다. 길려원은 15대 2로 압승했고, 신현지는 9대 8로 신승하며 희비가 엇갈렸다.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4'가 본선 2차 1대1 데스매치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15일 방송된 '미스트롯4'에서는 참가자들이 생존을 걸고 펼치는 치열한 맞대결이 공개되며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실력파 참가자들의 진검승부와 예상치 못한 결과들은 '미스트롯4'만의 긴장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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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4' 배서연 vs 전하윤

가장 먼저 눈길을 끈 무대는 배서연과 전하윤의 대결이었다. 배서연은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안정적인 무대 매너를 앞세워 심사위원들을 매료시켰다. 전하윤 역시 탄탄한 실력으로 맞섰으나, 배서연의 깊은 감성을 넘어서지는 못했다. 마스터 투표 결과 배서연은 11대 6으로 승리를 거머쥐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아쉽게 패배한 전하윤은 탈락 후보가 되며 다음 라운드 진출이 불투명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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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4' 이엘리야 vs 장혜리

이어진 장혜리와 이엘리야의 대결도 화제를 모았다. 이엘리야는 무대 위에서 자신만의 독보적인 색깔을 드러내며 안정적인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장혜리 또한 최선을 다해 무대를 꾸몄으나, 승부의 세계는 냉정했다. 마스터 투표 결과 이엘리야가 11대 6으로 장혜리를 누르고 승자가 됐다. 이엘리야는 승리의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본선 3차 진출을 확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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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4' 윤윤서 vs 홍성윤

본선 1차전 미(美) 윤윤서와 추가 합격자 홍성윤의 대결은 '미스트롯4'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였다. 윤윤서는 어린 나이가 믿기지 않는 탄탄한 실력과 무대 장악력으로 좌중을 압도했다. 홍성윤은 국악 베이스의 깊이 있는 소리로 맞불을 놓았지만, 윤윤서의 기세를 꺾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결과는 14대 6, 윤윤서의 압승이었다. 윤윤서는 다음 라운드 직행 티켓을 따내며 우승 후보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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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4' 길려원 vs 정혜린

우승 후보로 손꼽히는 길려원과 정혜린의 맞대결은 예상보다 큰 점수 차로 결판이 났다. 길려원은 주현미의 '눈물의 블루스'를 선곡해 신들린 꺾기 실력을 뽐내며 15대 2라는 압도적인 스코어로 승리했다. 정혜린은 최선을 다했지만 길려원의 벽을 넘지 못하고 탈락 위기에 놓였다. 길려원의 완벽한 무대는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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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4' 신현지 vs 김혜진

이날 가장 치열했던 승부는 신현지와 김혜진의 대결이었다. 신현지는 이은하의 '아리송해'로 테크노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김혜진은 주현미의 '또 만났네요'로 탄탄한 기본기를 자랑했다. 두 참가자의 우열을 가리기 힘든 무대에 마스터들의 고심이 깊어졌다. 최종 결과는 9대 8, 단 한 표 차이로 신현지가 신승을 거뒀다. 승패가 갈린 순간 신현지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고, 김혜진은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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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4' 채윤 vs 최지예

데뷔 17년 차 베테랑 채윤과 2년 차 막내 최지예의 대결은 '관록의 승리'로 끝났다. 채윤은 한영애의 '누구 없소'를 선곡해 데뷔 후 처음으로 섹시 콘셉트에 도전하며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다. 채윤은 농익은 무대 매너와 완벽한 안무 소화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반면 송가인의 '무명배우'를 부른 최지예는 가사 전달력에서 아쉬움을 남겼다. 결과는 14대 3, 채윤의 압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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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4' 예고

'미스트롯4' 다음 주 예고편에서는 유미 대 적우, 허찬미 대 이소나 등 실력파 참가자들의 빅매치가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미스트롯4'는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치열해지는 경쟁과 예측 불허의 승부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TV조선 '미스트롯4' 방송 시간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