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 기안84, 코드쿤스트, 조이가 함께한 ‘무지개 그랜드 바자회’ 2탄이 공개되며 따뜻한 나눔으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이날 바자회에는 차태현을 시작으로 고강용과 MBC 아나운서 군단, 한석준, 에이핑크 오하영, 여자친구 예린, 허성태, 우원재, 쿠기, 유용욱 셰프 등 다양한 인사들이 방문해 힘을 보탰다.

‘흑백요리사2’로 얼굴을 알린 유용욱 셰프는 코드쿤스트의 지인으로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캠핑을 좋아한다는 그의 취향을 파악한 기안84는 원터치 텐트를 추천했다. 텐트를 펼쳤다가 접는 데 애를 먹는 기안84를 본 전현무는 “죄송한데 펼쳤으면 사셔야 한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유용욱 셰프는 총 65만 원을 기부했다.
허성태는 바자회에서 30만 원짜리 안경을 발견하고 가격에 놀랐지만, 바자회 가격이 5만 원이라는 말에 안도하며 구입했다. 전현무는 “허성태가 진짜 소비 안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허성태는 구매 금액에 180만 원을 더해 총 300만 원을 기부하며 진심 어린 나눔을 실천했다.

마지막 손님으로 등장한 션은 전현무로부터 “플렉스의 대마왕”이라는 소개를 받았다. 션은 물건 구매 금액을 훌쩍 넘긴 300만 원을 기부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후 오픈런으로 바자회의 시작을 함께했던 덱스가 다시 등장했다. 덱스는 총 500만 원을 기부하며 단숨에 ‘VIP 손님’으로 등극했다. 코드쿨스트는 “이번 바자회에서 가장 많은 금액을 기부한 VIP는 500만 원을 결제한 덱스”라고 전했다.
전현무는 마지막 손님이 돌아간 뒤 정산을 실시했다. 바자회를 통해 모인 금액은 총 2401만 5000원으로 집계됐다.
코드쿤스트는 “저희가 더 채워서 기부금 5000만 원을 맞춰요”라고 제안했다. 이후 구성환과 안재현이 각각 100만 원을 추가 기부하며, 최종 기부액은 총 5200만 원에 달했다.
전현무는 “파는 사람이나 사는 사람이나 좋은 일 하고 싶은 마음으로 왔다는 것”이라며 뿌듯한 표정을 지었다.
총무를 맡은 코드쿤스트는 “축구 팀 총무한테 진짜 존경을 표한다. 기다리게 하면 안 되고 금액 틀리면 안 되고 금액은 계속 변하고”라며 총무의 고충을 털어놨다.
전현무 역시 “장사하시는 분들 대단하다. 같은 얘기를 몇 번이나 반복해야 하니까”라며 손님 응대로 얼굴이 창백해진 모습을 보였다.
방송 후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허성태는 사람이 진국이었다. 악역만 보다가 정말 성심은 천사 같은 사람”, “허성태가 찐이던데 아무도 안 봐줘도 인사 다 하고 말없이 기부하고 사람이 다시 보였다”는 등 허성태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다.
또한 “덱스로 시작해서 덱스로 끝난 바자회”, “션은 직업이 기부하는 사람 같다. 기부도 엄청 많이 하고 기부하기 위한 콘텐츠로 돈도 많이 버나 보다. 볼 때마다 대단하다”는 반응도 나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