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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28기 영철♥영자, 오늘 결혼

서정민 기자
2026-01-17 06:5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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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 28기 영철-영자 커플이 오늘(17일)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을 하루 앞둔 16일, ‘나는 SOLO’,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공식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는 ‘[촌장전] 28기 영철이 영자에게 주는 결혼 전 마지막 선물은? //ep15’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결혼식 D-1을 맞은 영철, 영자 커플의 모습이 담겼다. 장거리 돌싱, 유자녀라는 벽을 넘어 임신 소식과 함께 결혼을 결정한 두 사람은 계류유산이라는 아픔을 겪었지만, 이를 딛고 오늘 결혼식을 올린다.

제작진이 결혼을 앞두고도 반지 없이 허전한 영자의 손에 주목하자, 영자는 “피아노 치기도 하고, 반지를 원래 안 낀다”고 밝혔다. 영철 역시 “프로포즈 선물은 안 했다. 원하는 걸 사 주겠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영철은 깜짝 고백을 이어갔다. “(‘나는 솔로’) 출연료 받은 걸 전액 다 영자한테 줬다”고 밝힌 것. 영자는 “저 출연료 2배 받았다”며 기분 좋은 웃음을 지었다.

영철은 “내 여자 찾으러 갔는데 돈까지 받는 게 맞나 싶었다. 나는 이거 안 받아도 되니까 영자를 위해서 주자 생각하고 줬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영철의 프러포즈 선물은 따로 있었다. 청첩장을 포장하던 중 영철은 영자를 주차장으로 불러냈고, 그곳에는 영자를 위해 준비한 외제차가 있었다.

영철은 “어떻게든 집을 하려고 했는데 영자 님이 극구 말렸다. 그 마음이 너무 고마워서 ‘차를 사 줄까’ 했더니 ‘그건 좋을 것 같아’ 하더라”고 전했다.

영자는 “나한테 이렇게 해 주는 사람을 만나는 게 쉽지 않다. 누군가한테 마흔이 넘어서 뭔가를 표현한다는 것 자체도 좋다”며 감사함을 표현했다.

영철은 “설마 결혼을 연기하지는 않겠지? 순간 그 생각을 했다”고 솔직히 밝혔고, 영자는 “진짜 결혼 안 해줄까 봐 엄청 불안해한다. 불안해하니까 정말 나를 원하고 나에게 사랑을 주고 나를 정말 진심으로 결정했구나가 느껴진다”고 화답했다.

한편, ‘나는 SOLO’ 돌싱 특집 28기에서는 상철·정숙, 광수·정희, 영철·영자, 영호·옥순 네 커플이 현재까지 교제 중이다. 상철과 정숙은 지난해 12월 28일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