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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84’ 멘붕의 밤

서정민 기자
2026-01-17 09: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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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84’ 멘붕의 밤 (사진=MBC)

북극 마라톤의 압도적인 무게감에 극한크루가 ‘멘붕의 밤’을 보낸다.

오는 18일(일) 방송되는 MBC ‘극한84’ 8회에서 극한크루는 북극 마라톤을 하루 앞두고 주최 측에서 마련한 일정 브리핑에 참여하며 마지막 점검에 나선다.

북극 마라톤 브리핑 현장에서는 운영 방식과 일정 안내는 물론 안전 수칙, 특히 극지 환경에서의 주의사항이 이어지며 ‘북극 마라톤'이 지금까지의 레이스와 완전히 다른 대회임을 실감하게 한다. 현장을 가득 메운 러너들 역시 들뜬 모습 보다는 웃음기 없이 굳은 표정으로 브리핑에 집중하고, 극한크루도 걱정을 한가득 안고 경청하는 모습을 보인다.

빙하 코스 예행연습 당시 위기를 겪은 권화운은 “솔직히 자신 없다”고 털어놔 충격을 안긴다. 언제나 대회를 즐기는 모습을 보이며 1등을 목표로 달려온 권화운의 고백에 기안84는 “빙하에서 자신 없으면 땅에서 다 제껴! 땅에선 너 못 이겨”라고 위로한다. 하지만 기안84와 강남 역시 북극 마라톤에 대한 부담감에 초조한 모습을 감추지 못한다고.

한편, 긴장으로 얼어붙은 분위기 속에 강남의 ‘행운의 털’이 잠시나마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기안84는 “강남의 털에 우리의 중요한 복선이 숨어있다"라고 예고하며 ‘행운의 털’의 진실에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북극의 극악한 환경에 흔들리는 극한크루의 모습은 오는 18일(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극한84’ 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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