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봉태규가 KBS1 ‘인생이 영화’의 새 MC로 합류했다.
지난 17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 KBS1 ‘인생이 영화’에서는 봉태규가 새 MC로 등장해 활약을 펼쳤다. 봉태규는 유쾌한 입담과 재치 있는 농담으로 스튜디오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리며 “앞으로 잘 부탁드린다”라고 시청자들에게 첫인사를 전했다.
이어 대본 없이 촬영이 진행된 점에 대해서는 “이 영화는 대사가 거의 없고 상황만 있다 보니, 우리가 현실에서 마주하는 그 대화법이 보였다. 그런 재미가 너무 좋았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봉태규는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온 류현경에 대해 “배우 입장에서 다작한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큰 용기가 필요한 선택”이라며 감탄을 표했다.
봉태규는 “역할의 크기와 상관없이 다양한 역할에 도전하는 게 힘들다”라며 배우들이 겪는 현실적인 고충을 전하기도 했다.
봉태규는 이날 영화에 대한 색다른 시선을 비롯해 배우가 느끼는 점들과 감독의 의도 등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내며 보는 재미를 더했다. 특히 집중할 수밖에 없는 입담은 물론, 출연진들과도 환상의 케미를 보여주며 프로그램을 이끌기도 했다.
한편 봉태규는 ‘인생이 영화’ MC를 비롯해 최근 MBN ‘경제사모임’의 MC로도 발탁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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