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 5,000 시대가 현실로 다가왔다. 지난해 10월 4,000선을 돌파한 지 4개월 만이다. 중·소형주 중심의 코스닥도 4년여 만에 1,000선을 넘어섰다.
현 정부 출범 7개월 만에 ‘코스피 5,000’ 공약을 달성한 여당은 증시에 추가 상승 동력을 불어넣기 위해 자사주 소각 의무화를 담은 3차 상법개정안을 밀어붙일 태세다.
한껏 달아오른 주식시장과 달리 실물경제에 불어닥친 한파는 가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고환율과 내수 부진 영향으로 -0.3%를 기록하며 역성장했다. 연간 성장률도 1%에 턱걸이하는 데 그쳤다. 경기침체 속에서 주식시장과 반도체 AI 주도의 일부 기업만 활황인 ‘K자형 성장’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는 커지고 있다.
오늘(27일) 밤 11시 20분 방송되는 MBC ‘100분 토론’은 ‘‘코스피 5000’ 명암..과제는?’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남우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회장,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연구본부장, 김학균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 윤지호 경제평론가가 출연한다.
한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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