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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닝’ 성유빈→김태훈, 온기 더한다

이다미 기자
2026-02-25 09: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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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닝’ 성유빈→김태훈, 온기 더한다 (제공: SLL,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성유빈과 김지현, 그리고 김태훈이 ‘샤이닝’ 속 관계들에 온기를 더한다.
 
오는 3월 6일 첫 방송될 JTBC 새 금요시리즈 ‘샤이닝’은 둘만의 세계를 공유하던 청춘들이 서로의 믿음이자 인생의 방향을 비춰주는 빛 그 자체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

찬란한 첫사랑의 추억을 함께 간직한 연태서(박진영 분)와 모은아(김민주 분)의 애틋한 재회 로맨스가 예고되는 가운데 이들의 가족으로 또 다른 울림을 전할 여러 인물들이 공개됐다.

먼저 성유빈은 연태서의 남동생 연희서로 분한다. 시골 우체국에서 우편물을 분류하는 일을 하는 연희서는 묵묵한 성격의 연태서와는 달리 밝고 외향적이다. 다친 다리로 평생 불편함을 안고 살면서도 늘 할머니와 할아버지, 형을 먼저 걱정하는 따뜻함을 가진 인물이다. 티격태격하면서도 그 누구보다 진심인 연희서의 지극한 가족 사랑에 관심이 집중된다.

모은아 아빠 모선규(김태훈 분)의 사업 파트너이자 연인인 박소현 역은 김지현이 연기한다. 특유의 자유분방함을 지닌 하와이 이민 3세대 기자로, 취재차 한국을 방문했다 모선규를 좋아하게 되면서 그의 딸 모은아와도 미묘한 관계성이 생긴다. 남인 듯, 가족인 듯 정의할 수 없는 사이인 모은아와 박소현이 풀어나갈 이야기가 궁금해진다.

여기에 김태훈은 모은아의 아빠 모선규 캐릭터로 특별 출연에 나선다. 모선규는 이혼 후 여행으로 왔던 시골에 임시로 정착해 딸 모은아를 홀로 키워왔다. 자연식 요리에 일가견이 있는 인물로 이를 취재하러 온 박소현(김지현 분)과 알게 되고 가까워진다. 항상 딸이 의미 있는 삶을 살았으면 하는 아빠로서 모은아의 앞날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눈길이 쏠린다.

이렇듯 ‘샤이닝’은 저마다의 사연을 품은 캐릭터들을 통해 다채로운 관계성을 보여주며 연태서와 모은아의 서사에 풍성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소한 다툼부터 말 못 한 마음까지, 현실을 닮은 가족 이야기로 깊이를 더할 첫 방송에 기대가 모인다.

남다른 케미스트리로 박진영, 김민주와 특급 시너지를 선보일 가족들은 오는 3월 6일 저녁 8시 50분에 1, 2회 연속으로 방송되는 JTBC 새 금요시리즈 ‘샤이닝’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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