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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백두장사 김민재(미우새)

김민주 기자
2026-03-01 22:3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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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백두장사 김민재의 설날 씨름대회(미우새)

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씨름선수 김민재의 설날 씨름대회 도전기가 공개됐다.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서 씨름선수 김민재의 설날 씨름대회 준비과정이 공개됐다. 민속씨름 영암군민속씨름단 소속 김민재는 설 연휴 기간 열린 ‘2026 태안 설날장사 씨름대회’ 백두급에 출전해 모래판을 뜨겁게 달궜고, ‘미우새’는 그가 장사에 도전하는 과정을 밀착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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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미우새)

방송에서 김민재는 경기 전날까지 몸 상태와 체중을 세심하게 관리하며 백두급 최강자다운 루틴을 선보였다. 동시에 ‘미우새’ 아들들과의 전화 통화, 영상 메시지를 통해 설날을 보내는 소감과 각오를 전하며 인간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모래판에 올라선 김민재는 특유의 밀어치기와 빗장걸이 등 공격적인 기술 씨름으로 상대를 압도했고, 실제 대회에서 백두장사 결승에서 3대 0 완승을 거두며 2년 연속 설날 장사 타이틀과 통산 18번째 장사 등극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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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미우새)

‘미운 우리 새끼’ 출연진은 힘과 기술이 정교하게 맞물리는 장면마다 탄성을 터뜨리며 김민재의 괴물 같은 피지컬과 집중력을 칭찬했다. 모래판 위에서는 냉정한 승부사였지만, 인터뷰에서는 부모님과 팀 동료들, 팬들에게 연이어 감사 인사를 전하며 설날에 또 한 번 꽃가마에 오르게 된 소감을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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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민재는 대학생 천하장사 출신으로 각종 민속씨름 대회에서 높은 승률을 기록하며 이만기·강호동을 잇는 차세대 모래판 스타로 꼽혀 왔다. ‘미운 우리 새끼’는 이번 설 특집을 통해 예능 속 짠내 서사 대신 진짜 스포츠 무대에서 땀 흘리는 청년 장사의 모습을 담아내며 시청자에게 색다른 재미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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