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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인순이 집과 남편 박경배

김민주 기자
2026-03-16 0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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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사랑꾼' 인순이 집

가수 인순이가 '조선의 사랑꾼'에 나이 4살 연하 남편 박경배 교수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TV 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새로운 멤버로 합류한 인순이가 집과 남편을 공개한다. 대한민국 최고의 보컬리스트이자 '국민 디바'로 불리는 인순이(본명 김인순)가 예능 프로그램에 남편과 함께 동반 출연하며 달콤살벌한 결혼 생활을 전격 공개한다. 그녀의 남편 박경배 씨는 과거 골프 선수로 활약했던 체육계 인물로, 현재는 대학교 체육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1994년에 백년가약을 맺은 두 사람은 연예계에서 손꼽히는 잉꼬부부로 알려져 있으며, 딸을 한 명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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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사랑꾼' 인순이 남편 박경배 

16일 월요일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4살 연하의 남편 박경배 교수와 33년째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는 인순이 부부의 다정한 일상이 담겼다.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과거 골프선수로 활약했던 남편 박경배 교수의 다정한 살림꾼 면모가 돋보였다. 박경배 교수는 인순이에게 직접 과일을 깎아 챙겨주고 영양제를 건네며 "우리 집은 아내가 안사람이 아니라 바깥사람이다. 워낙 바깥에서 큰일을 하는 사람이니 나라도 이런 내조를 해야 같이 살 수 있다"라고 아내를 향한 깊은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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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사랑꾼' 

남편과 결혼한 지 어느덧 33년 차를 맞이한 인순이는 오랫동안 부부 싸움 없이 화목하게 지낼 수 있었던 으뜸 비결로 상호 존대와 세심한 말조심을 꼽았다. 남편 박경배 교수는 "평소에 늘 존대하며 대화하니까 가끔 반말하는 건 괜찮다"라며 "나이 어린 사람이 나이 많은 '어른'한테 반말하기도 좀 그렇다"라고 농담을 던졌다. 깍듯한 유교 정신(?)으로 아내 인순이를 '어른'이라고 극존대하는 웃픈 장면에 인순이는 당황하며 "어른이 아니고 누나!"라고 다급하게 정정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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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사랑꾼' 

과거 인순이는 다문화 가정에서 자라며 겪었던 아픈 차별의 기억 때문에 짐을 지우기 싫어 결혼을 거부했었다. 하지만 "우리 한 이불 덮자"라는 남편의 박력 있는 직진 고백에 마음을 열고 라디오를 통해 화답하며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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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국민 디바와 4살 연하 대학교수 남편의 유쾌하고 사람 냄새 나는 반전 일상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TV 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 113회 방송시간은 16일 밤 10시다.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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