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이 글로벌 어린이 합창단 ‘앙상블’의 탄생과 기적의 여정을 선보인다. tvN 리얼 다큐멘터리 ‘앙상블’이 첫 티저 영상과 함께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오는 4월 14일(화) 첫 방송을 확정 지었다.
tvN 리얼 다큐멘터리 ‘앙상블’은 17개국 31명의 다문화 어린이들이 앙상블 합창단으로 성장하는 90일간의 기적의 여정을 담은 리얼 다큐다. 앙상블 합창단은 서로 다른 문화, 언어, 배경을 가진 아이들이 진정으로 ‘밍글링(mingling, 어우러짐)’하며 하나의 목소리를 내는 음악 프로젝트.
이와 관련해 오늘(17일) 공개된 첫 번째 티저 영상에서는 “사실은 겁이 난다”는 김문정 감독의 솔직한 고백이 드러난다. 서로 다른 언어로 인사하고 자신을 소개하는 어린이들에게 노래를 가르치고 하나의 목소리를 내게 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다른 소리들이 모여 아름다운 음악이 된다”는 이 프로젝트의 가치 있는 메시지에 김문정 감독도 “마지막 우리 모습은 굉장히 반짝거릴 것 같다”는 기대를 품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문정 감독 특유의 날카로운 지적이 날아드는 걸 보면, 결코 쉽지 않은 여정을 예감케 한다.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는 대한민국 뮤지컬계를 이끄는 ‘마에스트로’ 김문정 감독과 섬세한 리더십의 채미현 감독, 그리고 프로그램의 또 다른 축인 붐이 함께 자리해 눈길을 끈다. 각기 다른 자리에서 아이들을 바라보는 세 사람의 시선은 이 프로젝트를 이끄는 다양한 온도와 역할을 드러낸다.
그 아래로 하나의 무대를 향해 나아가는 어린이들의 모습이 이어지며, 서로 다른 배경을 넘어 하나의 목소리를 만들어가는 여정의 의미를 담아냈다. 단정한 단복을 입은 아이들의 밝은 표정과 당당한 시선이 앞으로 펼쳐질 성장의 순간을 기대하게 만든다.
제작진은 “다양성을 존중하는 네트워킹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다. 아이들이 목소리를 맞춰가는 과정을 통해 진실된 어우러짐이 무엇인지 전하고 싶었다. 아이들의 다름의 시너지와 순수한 열정으로 피어난 앙상블을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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