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궁금한 이야기 Y’에선 반포대교 포르쉐 추락 사건의 진실을 추적한다.
매일 한강 라이딩을 하는 세중 씨는 지난 2월 25일 마른하늘에 날벼락 같은 일을 겪었다. 잠수교 북단을 지나던 중 잠시 쉬어가려고 한강 공원 벤치 쪽을 바라보던 그 순간 엄청난 굉음과 함께 그곳에 포르쉐 차량이 떨어졌다. 차량이 반포대교에서 가드레일을 뚫고 추락하면서, 사고 파편들과 전신주에서 발생한 불꽃으로 공원은 아수라장이 되었다. 주행 중이던 차량은 왜 갑자기 한강 공원 한복판으로 추락했을까. 그런데 사고 현장에서 예상치 못한 것이 발견되었다.
약 2년 전, 지안 씨는 같은 운동 업계 남성을 만나 결혼했지만, 반년도 안 되어 이혼했다고 한다. 주변 지인들에게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하기 시작한 것도 그즈음이라고. SNS에 지인들을 공개적으로 비방하는 글을 올리는가 하면, 오타 가득한 알 수 없는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고 한다. 대체 지안 씨는 언제부터 약물에 손을 댔던 걸까. 또한 전문 의료인도 아닌 그녀의 차에선 어떻게 100개가 넘는 프로포폴 약병이 발견될 수 있었을까.
이번 주 SBS ‘궁금한 이야기 Y’는 20일 금요일 밤 8시 50분에 방송된다.
sjm@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