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이토록 위대한 몸’이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는 무서운 질환, 치매를 조명한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JTBC ‘이토록 위대한 몸’ 39회에서는 치매를 주제로, 노년을 위협하는 대표 질환의 위험성과 예방법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방송 초반 출연진의 30년 뒤 모습을 AI로 구현한 장면이 공개되며 충격을 안긴다. 이를 본 예지원은 “다들 젊고 건강했던 모습은 온데간데없네요”라며 씁쓸한 반응을 보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치매가 단순한 노화 현상이 아니라 기억력, 언어능력, 판단력 등 전반적인 뇌 기능 저하를 동반하는 질환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전문의들은 국내 치매 환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중년 이후 누구도 안심할 수 없는 질환이라고 설명한다.
특히 중년 여성이 치매 고위험군이라는 사실에도 주목한다. 여성호르몬은 뇌세포를 보호하고 혈관 탄력을 유지하는 역할을 하는데, 폐경 이후 여성호르몬이 급감하면 뇌세포 보호 기능이 약해지고 뇌에 노폐물이 쌓여 알츠하이머 치매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여기에 혈관 탄력이 떨어지며 뇌로 가는 혈류량이 감소하면 혈관성 치매로 이어질 가능성도 커진다.
이에 예지원은 “중년 여성으로서 정말 너무 속상하다. 무시무시한 치매를 막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할 것 같다”라고 말하며 깊이 공감한다.
예지원은 포스파티딜세린을 시식한 뒤 “아무리 몸에 좋은 거라도 맛이 없으면 손이 안 간다. 맛있게 먹으면서 뇌 건강까지 챙길 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 말하며 특유의 친근한 매력을 드러낸다.
또한 방송은 치매가 환자 개인의 문제를 넘어 가족 전체의 삶을 흔드는 질환이라는 점도 함께 짚는다. “내가 만약 치매에 걸렸다면?”이라는 가정 아래, 남은 가족에게 마지막 메시지를 적어보는 시간도 마련돼 깊은 여운을 남긴다.
한편 JTBC ‘이토록 위대한 몸’ 39회는 오는 11일 오전 8시 55분 방송된다. 이번 방송에서는 치매의 무서움을 넘어, 기억을 지키기 위한 총명한 습관과 중년 여성 맞춤 뇌 건강 관리법까지 폭넓게 전할 예정이다.
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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