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려견으로 인해 출산까지 망설이는 부부, 그들의 미래가 강형욱 손에 달렸다.
도끼는 긴 허리와 짧은 다리를 가진 믹스견으로, 엄마 보호자와 3년째 함께 지내온 반려견이다. 하지만 남편 보호자를 향해 갑작스럽게 달려들어 입질을 반복하고, 동거견 ‘뽀삐’를 비롯해 타견을 향해서도 거리낌 없이 공격성을 드러내 집안의 불화유발자로 자리 잡았다. 실제로 남편 보호자를 향한 입질만 15회에 달할 정도로 상황은 심각하다.
특히 도끼의 공격성은 한 번 감정이 올라오면 쉽게 멈추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아빠 보호자는 이를 보고 “악마 같다”고 표현하며, 강형욱 또한 “한 번 물어보는 게 목적”이라고 말할 만큼, 단순한 경계 수준을 넘어선 상태라고 짚는다.
결국 부부는 이러한 상황 때문에 아이를 갖는 문제까지 쉽게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 과연 강형욱은 솔루션으로 도끼의 공격성을 변화시킬 수 있을지, 그리고 부부가 아이와 반려견과 함께 하는 미래를 그릴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개와 늑대의 시간2’는 단순한 반려견 행동 교정을 넘어 문제 행동의 근본 원인인 보호자의 태도와 환경까지 깊이 들여다보는 프로그램이다. 스튜디오에서의 첫 피드백, 생활동 밀착 케어, 보호자의 실제 주거지까지 이어지는 총 세 단계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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