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강찬희가 데뷔 후 처음으로 연극에 도전한다.
연극 ‘죽은 시인의 사회’는 1959년 미국을 배경으로 엄격한 규율과 전통을 중시하는 명문 기숙학교 웰튼 아카데미에 새로 부임한 영어 교사 존 키팅이 입시와 성공만을 강요받던 학생들에게 ‘Carpe Diem(현재를 즐겨라)’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벌어지는 변화를 다루는 작품으로,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한다.
극 중 강찬희는 아버지의 통제 속에서도 배우의 꿈을 키우는 우등생 소년 닐 페리 역을 맡았다. 그는 비로소 찾은 자신의 뜨거운 진심을 위해 가장 아름답고도 처절하게 저항하는 닐 페리의 모습을 그리며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그동안 강찬희는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꾸준히 연기 내공을 쌓아왔다. 그는 드라마 ‘슈룹’, ‘이미테이션’, ‘SKY 캐슬’, 영화 ‘화이트데이: 부서진 결계’, ‘썰’ 등 작품을 비롯해,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춘화연애담’, 영화 ‘귀신들’, ‘메소드연기’ 등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과 폭넓은 장르 소화력을 보여줬다.
이렇듯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약해 온 강찬희가 첫 연극 무대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높아진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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