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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빈, 엔터세븐과 전속계약…예원과 한솥밥

송미희 기자
2026-04-22 11:4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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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빈, 엔터세븐과 전속계약…예원과 한솥밥 (제공: 엔터세븐)


배우 오가빈이 엔터세븐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오늘(22일) 엔터세븐은 오가빈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하며 매니지먼트의 전폭적인 지원을 알렸다. 소속사 측은 “매혹적인 마스크와 실력을 지닌 오가빈과 한 식구가 되어 기쁘다”라며 “오가빈이 지닌 다채로운 색깔이 다양한 플랫폼에서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가빈은 최근 SBS ‘모범택시3’에서 아이돌 연습생 ‘이로미’ 역으로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극 중 연예 기획사 대표 강주리(장나라 분)의 통제 속에서 꿈을 향해 고군분투하던 이로미를 연기한 오가빈은 사건의 핵심 키를 쥔 중심인물로 활약하며 극 전체의 긴장감을 주도했다. 특히 오가빈은 연습생의 불안함과 공포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신스틸러로서의 저력을 입증했다.

그간 드라마와 영화, 광고 등 다양한 영역을 넘나들며 실력을 쌓아온 오가빈은 2017년 단편영화 ‘월동’으로 데뷔했다. 이후 ‘윤정’, ‘엄마와 나’, ‘연우’, ‘100m’, ‘은사’ 등 독립영화에 꾸준히 출연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구축했다. 또한 드라마 ‘청춘블라썸’, ‘두뇌공조’, ‘비밀은 없어’, 영화 ‘타겟’ 등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였고, 최근에는 ‘체크인 한양’, ‘모범택시3’, ‘고백해서 미안합니다’에 연달아 출연하며 쉼 없는 행보를 이어갔다.
 
신선한 비주얼과 안정적인 기량을 모두 갖춘 오가빈은 매 작품 캐릭터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소화력을 보여주며 차세대 유망주로 각광받고 있다. 엔터세븐과 새롭게 손을 잡고 본격적인 도약을 시작한 만큼, 향후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들 오가빈의 변신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오가빈이 새롭게 합류한 엔터세븐에는 예원, 강나언, 김지우, 김건호, 조완기, 박근록, 김태겸, 노성은, 신명성, 강해리, 김재선, 신승환, 김병우, 장인서 등이 소속돼 있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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