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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 오늘 결혼…2PM 축가

서정민 기자
2026-04-24 07:5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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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 ©bnt뉴스

가수 겸 배우 옥택연(38)이 24일 10년간 교제해온 4살 연하 일반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이날 서울 신라호텔에서 양가 가족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된다. 소속사 51K는 “비연예인인 예비 신부를 배려해 결혼식 일정을 포함한 모든 진행 사항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구체적인 사항은 공개가 어려운 점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결혼식에는 준케이, 닉쿤, 장우영, 황찬성, 이준호 등 2PM 멤버 전원이 참석해 축가를 부를 예정이어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팀 내 유일한 유부남인 황찬성이 사회를 맡아 자리에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이로써 옥택연은 2021년 결혼한 황찬성에 이어 2PM 두 번째 품절남이 된다.
두 사람은 지인들에게 전달한 청첩장에 “서로에게 10점 만점에 10점인 두 사람이 드디어 결혼합니다”라는 문구를 담아 애틋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옥택연은 2020년 6월 비연예인 여성과의 열애를 공개적으로 인정한 뒤 약 6년간 조용히 교제를 이어왔다. 지난해 2월에는 프랑스 파리에서 여자친구에게 무릎을 꿇고 반지를 선물하는 프러포즈 스냅 사진이 유출되며 결혼설이 불거진 바 있다. 옥택연 와이프의 나이가 4살 차이난다는 점 외에 얼굴이나 직업, 이름 등의 정보는 공식적으로 공개된바가 없다.

이후 옥택연은 지난해 11월 자필 편지를 통해 “오랜 시간 저를 이해하고 믿어준 한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고 직접 결혼 의사를 밝혔다. 지난해 12월 31일 열린 ‘2025 KBS 연기대상’에서는 KBS 2TV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로 우수상을 수상한 뒤 “예비신부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사랑해”라고 수상 소감을 전해 팬들의 뭉클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2008년 2PM으로 데뷔한 옥택연은 ‘10점 만점에 10점’, ‘어게인 앤드 어게인’, ‘핸즈 업’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으며, 배우로서도 ‘빈센조’, ‘싸우자 귀신아’, ‘어사와 조이’, ‘가슴이 뛴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한편 2PM은 오는 5월 9~10일 일본 도쿄돔에서 일본 데뷔 15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