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석은 최근 자신의 개인 SNS 채널에 별도의 설명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그는 벚꽃이 만개한 거리를 배경으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바닥에 떨어진 벚꽃잎으로 정성스럽게 만들어놓은 작은 캐릭터. 커다란 눈망울을 가진 노란 병아리 모양의 그 캐릭터는 다름 아닌 ‘트위티’로, 아이유의 닮은꼴로 널리 알려진 캐릭터다. 실제로 아이유는 SNS 프로필 사진을 트위티로 설정할 만큼 이 캐릭터와의 연관성이 공공연하게 알려져 있다.
같은 시기, 아이유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지금’을 통해 연애에 대한 솔직한 소신을 밝혀 또 한 번 화제의 중심에 섰다. 지난 23일 공개된 ‘21세기 프로젝트 완성’ 영상에는 현재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에 함께 출연 중인 변우석, 이연, 유수빈이 게스트로 등장해 촬영 비하인드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변우석과 유수빈이 촬영을 거듭하며 더욱 돈독해진 사이를 “서로에 대한 사랑이 커졌다”고 표현하자, 이연이 “사랑했다는 건 처음에 사랑이 요만했다는 거”라며 농담을 건넸다. 이에 아이유는 “진짜 사랑하면 굳이 사랑에 대해서 계속 얘기하지 않는다. 그냥 마음 기저에 있는 것”이라며 자신만의 연애관을 담담하게 전했다. 반면 변우석은 “요즘은 표현하는 게 참 좋다. 사람은 표현해야 한다”며 정반대의 의견을 피력, 두 사람의 대조적인 연애관이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자아냈다.
이종석과 아이유는 지난 2022년 12월 열애를 공식 인정하며 공개 커플이 됐다. 두 사람은 2012년 SBS ‘인기가요’를 통해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결별설이 제기된 바 있으나 사실무근으로 확인됐다. 이종석은 2022 MBC 연기대상 수상 소감에서 “복무 후 두려움이 많았을 때 좋은 방향성과 긍정적인 생각을 하게 도와준 분께 감사하다”고 밝혔고, 이후 그 주인공이 아이유였음이 알려지며 팬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현재 아이유는 ‘21세기 대군부인’으로 시청률과 화제성을 동시에 이끌고 있으며, 이종석은 디즈니+ 신작 시리즈 ‘재혼황후’ 공개를 앞두고 있다. 각자의 작품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면서도 달콤한 열애를 이어가는 두 사람의 행보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