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인 정신으로 무장된 이등병이 감림소초 식당에서 반란을 꾀한다.
공개된 영상은 최우수 훈련병 강성재가 강림소초로 자대 배치를 받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황석호 대위(이상이 분)는 강성재를 취사병으로 배정하며 “땡큐 포 유어 서비스!”라고 악수를 한다. 강성재는 시키면 하는 군인의 정신으로 “충! 성! 예스 아이 캔!”이라며 각오를 내비친다. 취사병이란 생소한 보직과 대위의 기대가 서린 말은 강성재의 삶이 180도 달라질 것을 짐작게 한다.
강성재가 몸담을 강림소초 병사식당은 위생도 맛도 수준 이하로 악명 높은 곳으로, 식당엔 없어야 할 파리가 윙윙 맴돌고 있고 병사들은 밥을 먹기 싫다고 울부짖는다.
심지어 처음 음식을 맛본 강성재도 입을 틀어막고 급히 도망치려 하지만 넘어지는 바람에 빠져나가지 못한다. 사실 강림소초 병사식당은 ‘요알못’(‘요리를 알지 못하는’의 준말) 취사병이자 말년 병장인 윤동현(이홍내 분)이 책임지고 있기 때문.
이를 맛 본 병사들의 반응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하나같이 황홀한 표정을 지으며 맛에 매료되고 있는 것. 과연 강림소초 병사식당에 어떤 기적이 일어난 것인지, 강성재의 마법 같은 손맛의 비결이 궁금해진다.
티빙 오리지널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총 대신 식칼을, 탄띠 대신 앞치마를 두른 이등병 강성재가 ‘전설의 취사병’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밀리터리 쿡방 판타지 드라마. 동명의 인기 네이버웹툰 ‘취사병 전설이 되다’를 원작으로 하며, 오는 5월 11일 저녁 8시 50분에 티빙과 tvN에서 첫 공개된다.
한편, 티빙은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서울 스프링 페스티벌’에 ‘전설의 보급소’를 열고 부스 행사를 통해 팬들을 미리 만난다. 군부대 식당을 연상케 하는 재밌는 게임과 굿즈, 이벤트 등으로 ‘취사병 전설이 되다’만의 매력을 직접 전달할 예정으로, 오는 1일부터 5일간 운영된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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