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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힛트쏭’ 보아, 17살 500억 전설

서정민 기자
2026-05-02 07: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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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힛트쏭' (사진=KBS)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311회에서 보아의 'Valenti'가 1위를 차지하며 전설적인 해외 정복 비화가 재조명됐다. 17살에 일본 오리콘 1위·연 수익 500억 원을 달성한 '노력의 아이콘' 보아의 이야기에 출연진이 경이로움을 드러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311회는 '케이팝 차트 헌터스! 해외를 접수 힛-트쏭'을 주제로 해외 팬들을 사로잡은 K-POP 히트곡을 소개했다. 이날 1위는 보아의 'Valenti'가 차지했다. 강렬한 퍼포먼스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의 유로 팝 스타일 댄스곡으로, 한국 공개에 앞서 일본에서 먼저 발표돼 앨범 발매 첫날 100만 장 판매·오리콘 차트 1위를 기록한 한국 가수 최초의 기록이 전해졌다.

일본 데뷔 1년 만에 '홍백가합전'에 출연해 6년 연속 출연하며 '아시아의 별'로 자리매김했으며, 나고야 공연 입장권은 발매 15분 만에, 1만 5천 석 규모의 도쿄 공연장은 당일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유럽에서도 화제를 모아 프랑스 신문에 기사가 실릴 정도였다는 비화도 공개됐다. 이 모든 성과를 17살에 이뤄냈다는 사실에 김희철은 "난 17살 때 TV만 보고 있었다"고 감탄했고, 이미주도 "난 꿈만 꾸고 있었지"라며 존경심을 드러냈다. 2005년 한국 연예인 연 수입 1위, 연 수익 약 500억 원 추정이라는 사실도 전해져 놀라움을 더했다.

2위 조용필 '돌아와요 부산항에', 3위 클론 '빙빙빙', 4위 장나라 '나도 여자랍니다', 5위 신승훈 '미소 속에 비친 그대', 6위 신화 'Perfect Man' 등이 뒤를 이었다.

보아 'Valenti' 1위·오리콘 한국 최초 기록, 17살 연 수익 500억 전설, K-POP 해외 정복 비화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정민 기자 sjm@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