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후의 명곡'이 작사·작곡가 주영훈 편 1부, 출연진 라인업으로 김기태, 산들, 소란, 손승연X조형균, 아이키X리헤이X효진초이, 최진혁, 채연, NEXZ(넥스지), Billlie(빌리), D82를 예고했다.
KBS2 ‘불후의 명곡’에서 한국 가요계의 마이더스 손으로 불리는 원조 스타 작곡가 주영훈의 메가 히트곡들이 화려하게 재탄생한다. 2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754회는 댄스부터 발라드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당대 최고의 가수들과 수많은 명곡을 만들어낸 ‘작사·작곡가 주영훈 편 1부’로 꾸며진다. 700회가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음악 예능답게, 이번 주영훈 편 역시 2026년 상반기 왕중왕전 출전권이 걸려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고 화려한 퀄리티의 무대들이 쏟아질 예정이다.

이번 주영훈 편 1부는 화려한 전성기를 누렸던 스타들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패기 넘치는 경연자들의 활약이 핵심 관전 포인트다. 특히 원조 한류 스타 채연은 방송에서 여전한 동안 미모를 자랑해 출연진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48세라는 나이가 무색하게 방부제 미모를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 채연은 나이를 잊고 사는 젊은 마인드와 함께 적당한 피부 시술을 받는다는 솔직 담백한 고백으로 토크 대기실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불후의 명곡'의 대기실 MC는 이찬원과 김준현이 함께 맡아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다.

이번 1부 방송에는 묵직한 보이스의 김기태, 감성 보컬 산들, 청량한 매력의 소란, 폭발적인 가창력의 손승연X조형균, 댄스 씬을 대표하는 아이키X리헤이X효진초이, 록 스피릿을 품은 배우 최진혁, 글로벌 디바 채연, 대세 신인 NEXZ(넥스지), 실력파 걸그룹 Billlie(빌리), 밴드 D82까지 총 10팀이 출격해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친다. 이들은 각자의 독보적인 음악적 색깔을 바탕으로 한 치의 양보도 없는 무대를 준비했다.

숨 막히는 경연을 앞둔 토크 대기실은 다채로운 에피소드와 쉴 새 없이 터지는 예능감으로 초토화되었다. 특히 작곡가 본인인 주영훈은 김종국의 대표곡 '사랑스러워'가 원래는 김종국을 위해 만든 노래가 아니었다는 메가톤급 반전을 공개해 현장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 멈출 줄 모르는 주영훈의 화려한 입담에 MC 신동엽마저 오늘 여기서 토크의 한을 풀려고 작정한 것 아니냐며 혀를 내둘러 폭소를 유발했다.

이날 대기실 토크의 중심에는 배우 최진혁의 깜짝 고백과 뭉클한 사연이 있었다. 과거 60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오디션 우승을 차지했던 그는 본래 밴드 보컬을 꿈꿨으나 어머니의 격렬한 반대로 포기해야 했던 과거를 털어놓았다. 또한 고(故) 최진영의 곡 '영원'을 열창하기 전, 먼저 세상을 떠난 친한 형을 향한 추모의 마음을 전하며 무대 뒤에서 눈시울을 붉혀 짙은 감동과 뭉클함을 자아냈다.

또한, 시대를 풍미한 댄스곡과 발라드의 진정한 주인이 누구인지 가리는 오리지널 공방전도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채연의 대표곡 '둘이서'의 유명한 후렴구 '난나나 쏴~'를 두고 출연진 전원이 떼창을 부르며 흥을 돋우자, 주영훈은 이 멜로디의 원조가 코요태의 '비몽'에 있다는 사실을 날카롭게 짚어내며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
‘불후의 명곡’ 754회 방송시간은 2일 오후 6시 5분이다.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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