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아이들 소연, 힙합 축제 깜짝 등장

서정민 기자
2026-05-04 07:52:20

기사 이미지
아이들 소연 (사진=큐브 엔터)

아이들 소연이 힙합 축제에 깜짝 등장하고 야구 시구까지 예고하며 큰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소연은 지난 2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 힙합 페스티벌 'HIPHOPPLAYA FESTIVAL 2026'(이하 '힙합플레이야 페스티벌')의 릴 모쉬핏(Lil Moshpit) 무대에 깜짝 등장했다.

이날 소연은 '힙합플레이야 페스티벌' 스테이지10의 피날레를 장식한 '릴 모쉬핏 앤 프렌즈'(LIL MOSHPIT & Friends)의 첫 주자로 나섰다. 특히 그동안 아이들 월드투어에서만 선보였던 'ICE BLUE RABBIT' 무대로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소연은 강렬한 전자음과 변칙적인 사운드가 특징인 하이퍼팝을 기반으로 한 'ICE BLUE RABBIT' 무대에서 자신만의 랩과 토끼 복면을 쓴 댄서들과 함께한 퍼포먼스로 함성을 이끌었다. 또한 공연 중간에는 현장의 호응을 유도하며 축제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ICE BLUE RABBIT'은 지난 2월 네 번째 월드투어의 시작을 알린 '2026 i-dle WORLD TOUR [Syncopation] IN SEOUL'의 소연 솔로 무대에서 처음 공개된 곡이다. 소연은 이 무대를 통해 지난 1월 발매된 아이들의 디지털 싱글 'Mono (Feat. skaiwater)' 작곡에 참여한 icebluerabbit의 정체가 자신이라는 것을 밝혔다. 

이에 앞서 소연은 같은 날 아이들 데뷔 8주년을 맞아 멤버들과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고, 다음 날인 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트윈스와 NC다이노스 경기 시구를 맡으며 뜻깊은 행보를 이어갔다.

소연이 속한 아이들은 네 번째 월드투어 '2026 i-dle WORLD TOUR [Syncopation]'으로 세계 곳곳의 팬들과 만나고 있으며, 오는 7월 컴백을 앞두고 막바지 작업 중이다.
 
서정민 기자 sjm@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