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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 서울 어린이대공원 페스티벌…세대 불문 인기

송미희 기자
2026-05-06 07: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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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 서울 어린이대공원 페스티벌…세대 불문 인기 (제공: 빌리프랩(하이브))


그룹 아일릿(ILLIT)이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즐기는 축제를 만들었다.

오늘(6일) 하이브 뮤직그룹 레이블 빌리프랩에 따르면 전날 개최된 ‘아일릿 서울 어린이대공원 페스티벌’에는 총 2만 4000여 명의 시민이 모였다.

아일릿의 미니 4집 ‘마밀라피나타파이’(MAMIHLAPINATAPAI) 발매를 기념해 열린 이 축제는 타이틀곡 ‘It’s Me’를 테마로 한 다채로운 볼거리로 꾸며졌다.

같은 곳에서 진행된 ‘It’s Me’ 스테이지는 아이들이 무대 위 주인공이 되어 꿈을 펼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1부에서는 아일릿의 노래를 사랑하는 어린이들이 대표곡을 열창하며 끼를 발산했고, 2부에서 아일릿 퍼포먼스 디렉터가 직접 신곡 포인트 안무를 알려주는 이벤트가 이어졌다. 코너 말미 아일릿 멤버들이 깜짝 등장해 아이들과 눈높이를 맞춘 댄스 챌린지로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축제의 피날레는 아일릿의 야외 공연이 장식했다. ‘숲속의 무대’에서 열린 이번 공연은 사전 추첨 티켓은 물론, 현장 배부 수량까지 모두 소진돼 아일릿의 막강한 인기를 확인시켰다. 아일릿은 ‘It’s Me’를 포함해 ‘빌려온 고양이 (Do the Dance)’, ‘Magnetic’, ‘NOT CUTE ANYMORE’ 등 히트곡을 연달아 선보이며 분위기를 압도했다.

관객들과의 호흡 또한 돋보였다. 아일릿의 주도로 시작된 ‘It’s Me’ 댄스 배틀은 남녀노소 불문하고 모두가 한데 어우러져 춤을 추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아일릿은 “이렇게 많은 분들이 오실 줄 몰랐는데 정말 놀랐다. 여러분의 에너지와 환한 웃음 덕분에 저희가 더 힘을 얻어 간다”라며 “오늘 함께한 시간이 행복한 선물이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신곡 ‘It’s Me’는 음악방송 무대가 입소문을 타면서 인기에 탄력을 받고 있다. 이 곡은 멜론 ‘톱 100’ 진입 후 46위(5월 4일), 29위(5월 5일)로 빠르게 순위를 끌어올리고 있다. 멤버들의 귀여운 ‘최애’ 경쟁을 담은 뮤직비디오는 전 세계 음악팬들에게 관심을 받으며 유튜브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글로벌 차트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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