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심우면 연리리' 7회에서 아들의 의대 자퇴 충격으로 쓰러졌던 조미려(이수경 분)가 성지천(이진우 분)과 함께 동네 투어에 나서며 애써 밝은 미소를 지어 보인다. 성지천의 진심 담긴 편지가 모자 관계에 변화를 예고하는 가운데, '연리리판 로미오와 줄리엣' 성지천·임보미 커플에도 적신호가 켜진다.
오늘(7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미니시리즈 '심우면 연리리' 7회에서는 성가(家)네 모자 조미려(이수경 분)와 성지천(이진우 분)이 위태로운 분위기 속에서 마을 주민들을 마주한다.
앞서 첫째 아들이 의대생이라는 사실에 큰 자부심을 품어왔던 조미려는 성지천이 학교 급식실에서 아르바이트하는 모습을 목격하고 혼란에 빠졌다. 성지천이 의대를 자퇴했다는 소식까지 접한 그녀는 충격에 쓰러지고 말았고, 좀처럼 좁혀지지 않는 모자간 갈등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시청자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오늘 방송에서는 조미려가 성지천과 함께 남혜선(남권아 분)의 미용실을 찾는다. 성지천은 엄마의 돌발 행동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반면, 조미려는 남혜선과 이선자(이선희 분) 앞에서 아들을 자랑하며 애써 밝은 미소를 지어 보인다. 조미려가 성지천과 함께 동네 투어에 나선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일으킨다.
그런가 하면 성지천은 조미려에게 자신의 진심이 담긴 편지 한 통을 건넨다. 이를 읽는 조미려의 표정이 의미심장한 만큼 이 편지가 두 사람의 관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시선을 모은다.
KBS 2TV 미니시리즈 '심우면 연리리' 7회는 오늘 7일(목)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심우면 연리리'
서정민 기자 sjm@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