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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양몇끼’ 박명수, 쯔양 수발러 변신

이다미 기자
2026-05-08 09:3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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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양몇끼’ 박명수, 쯔양 수발러 변신 (제공: ENA)


ENA의 새로운 먹방 예능 ‘쯔양몇끼’가 베일을 벗으며 첫 먹바라지 타자가 공개됐다. 

오는 30일 첫 방송을 앞둔 ENA ‘쯔양몇끼’는 “쯔양이 배부를 때까지”라는 슬로건 아래, 국내외 곳곳을 누비며 펼쳐지는 ‘생고생 먹바라지 투어’프로젝트다.

쯔양이 배불러야만 촬영이 종료되는 독특한 설정으로, 공개된 영상 속 제작진은 “쯔양을 배불려야 촬영이 끝난다”며 사실상 기약 없는 ‘퇴근 불가’ 상황을 예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험난한 미션 과정을 예고하듯 거침없이 팩트 폭격을 날리는 쯔양의 모습이 생생하게 담겼다. 쯔양은 “제가 찾는 음식이 없으면 어떡하죠?”, “거짓말로 배부르다 할 수는 없잖아요”라며 해맑은 미소 뒤에 숨겨진 대식가의 위엄을 드러내 제작진을 긴장케 했다.

[1차 티저] 쯔양이 배불러야 끝난다고…? 안녕하세요. 영원히 안 끝나는 쯔양몇끼입니다^^ #쯔양몇끼

쯔양의 위(胃)대한 여정에 동참할 먹바라지 라인업 또한 기대를 모은다. 홍콩에서는 박명수가 3일간 쯔양의 아빠가 되겠다는 의미로 스스로를 ‘삼빠’라 지칭하며 첫 행선지의 홍콩에 동행할 1대 먹바라지로 등장했으며, 도쿄와 제주에 또 다른 먹버라지들도 쯔양의 포만감을 끌어내기 위해 대기중이다.

영상 속 박명수는 “쯔양에게서 한 번도 배부르다는 소리를 들어본 적이 없다. 이건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라며 혀를 내둘렀다. 그는 “아빠의 마음으로 먹이겠다”며 호기롭게 나섰으나, “배가 부르지 않아 계속 사달라고 하면 어떡하냐”는 질문에 “안 할래! 나 안 할래!”라고 손사래를 치며 출연 거부를 선언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쯔양몇끼’는 30일 토요일 저녁 7시 50분에 ENA에서 첫 방송된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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