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현무가 ‘KBS 월드컵’을 통해 축구 캐스터에 도전하며 새로운 변신에 나선다. 이영표 해설위원과의 ‘77년생 뱀띠 케미’, 남현종 아나운서와의 안정적인 호흡까지 더해지며 ‘KBS 월드컵’만의 신선한 중계 조합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KBS 북중미 월드컵 중계를 통해 축구 캐스터로 데뷔하는 전현무가 “뼈를 깎는 노력”을 다짐했다. 이영표는 “전문 캐스터 같다”며 극찬을 보내며 ‘KBS 월드컵’ 중계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전현무는 대한민국 조별예선 3차전 남아프리카 공화국전에서 축구 캐스터 데뷔를 확정하며 관심을 모았다. 그는 “퍼스트 스텝을 준비 중인 신입 캐스터 전현무”라며 “KBS 입사 20주년을 맞아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K리그 경기를 챙겨 보며 노트 필기까지 하고 있다”며 남다른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 또 “남은 기간 동안 충분히 준비해 시청자 눈높이에 맞는 중계를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영표는 전현무에 대해 “목소리가 안정적이라 원래 축구 중계를 했던 캐스터 같다”고 평가했다. 이에 전현무는 “77년생 동갑 뱀띠 케미”라며 “정반대 매력이 터질 것”이라고 자신했다.
예능감 넘치는 전현무, 날카로운 분석의 이영표, 중심을 잡는 남현종의 조합으로 완성될 ‘KBS 월드컵’은 기존 중계와는 또 다른 재미와 몰입감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는 울산 HD가 이동경의 결승골과 조현우의 선방 활약을 앞세워 부천FC1995를 1-0으로 꺾었다.
전현무는 과거 예능 프로그램과 스포츠 특집 방송에서 진행 능력을 인정받으며 스포츠 중계에 꾸준한 관심을 보여왔다. 이영표 역시 2014 브라질 월드컵부터 KBS 해설위원으로 활약하며 정확한 분석으로 호평을 받아왔다.
사진제공= KBS ‘KBS 월드컵’
서정민 기자 sjm@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