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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워너원고’ 꽉 채웠다

윤이현 기자
2026-06-04 11:4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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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김재환, ‘워너원고’ 꽉 채웠다 (출처: ‘워너원고 : 백투베이스’ 갈무리)


김재환이 예능감과 음악적 역량을 모두 발휘하며 ‘워너원고’를 가득 채웠다.

최근 엠넷플러스 리얼리티 ‘워너원고 : 백투베이스’가 막을 내렸다. 김재환은 그 안에서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분위기를 이끌며 ‘워너원 케미’의 중심축 역할을 톡톡히 했다. 

전역 후 첫 리얼리티에 나선 김재환은 적재적소의 상황극을 펼치며 재치 있는 입담과 순발력을 발휘하는 것은 물론, 멤버들과의 찰떡 케미로 보는 재미를 배가했다.
 
지난 2일 공개된 최종회 에피소드는 워너블(팬덤명)의 요청을 수행하며 여행을 떠나는 ‘워너리스트 DAY’ 콘셉트로 꾸며졌다. 이날 펜션에서 펼쳐진 족구 경기에서 김재환은 남다른 운동 신경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고난도 기술을 구사하는가 하면, 코트 구석을 정확히 노리는 센스 있는 플레이로 팀을 승리를 견인했다.

김재환은 팬들의 바람으로 꽉 채워진 ‘워너리스트 DAY’에 고마움을 전하며 뭉클한 감동을 전하기도 했다. 김재환은 “(팬들 덕분에) 더 다채롭고 풍족한 하루가 된 것 같다. 계속해서 이런 감사한 기회들이 있으면 좋겠다. 우리 워너원이 퍼스널 컬러이지 않나”라며 애정 어린 소감을 전했다.

‘본업 천재’ 면모도 돋보였다. 워너원은 김재환의 기타 연주에 맞춰 팬송 ‘다시, 봄바람’의 어쿠스틱 버전을 즉석에서 라이브로 선보였다. 담백한 기타 선율 위에 더해진 김재환의 감성적인 목소리가 깊은 울림을 선사하며 캠프파이어 열기를 더했다.

이처럼 김재환은 멤버들과 함께일 때 더욱 빛나는 친화력과 팬들을 생각하는 진심 어린 마음, 그리고 본업에서 발휘되는 탄탄한 음악적 역량까지 보여주며 ‘워너원고 : 백투베이스’를 더욱 풍성하게 채웠다. 

특히, 김재환은 운동기구가 가득한 자신의 방을 배경으로 한 능청스러운 헬스장 관장 콩트부터 쫄깃한 좀비 게임 플레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든 역대급 트럼펫 미션 등 매회 전천후 활약을 펼치며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한편, 김재환은 전역 후 처음으로 선보인 디지털 싱글 ‘지금 데리러 갈게’로 국내외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는 6일 ‘2026 코리아 메모리얼 페스타’와 내달 25일 ‘스테이지 네임’에 출격할 예정이며 김재환표 청량한 보이스와 여유로운 무대 매너를 가감 없이 발휘할 전망이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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