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일릿이 빌보드 재팬 2026년 상반기 결산 차트에서 해외 여성 아티스트 최고 순위를 기록하며 일본 내 탄탄한 인기를 입증했다. ‘Almond Chocolate’의 장기 흥행과 ‘It’s Me’의 상승세가 동시에 이어지고 있다.
그룹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은 빌보드 재팬이 5일 발표한 2026년 상반기 결산 차트에서 ‘아티스트 100’ 34위에 올랐다. 이는 집계 기간(2025년 11월 24일~2026년 5월 24일) 동안 해당 차트에 진입한 해외 여성 아티스트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다.
‘Almond Chocolate’은 발매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음악방송과 공연을 통해 입소문을 탄 이 곡은 일본 주요 음원 플랫폼과 연간 차트에서 성과를 거두며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실제로 ‘Almond Chocolate’은 오리콘 ‘주간 스트리밍 랭킹’에서 누적 재생 수 1억 회를 돌파했다. 이는 ‘Magnetic’에 이어 아일릿의 두 번째 억대 스트리밍 기록이다.
신보 타이틀곡 ‘It’s Me’의 인기도 뜨겁다. 이 곡은 최신 빌보드 재팬 ‘스트리밍 송’ 6위, ‘핫 100’ 8위에 올랐으며 오리콘 ‘주간 스트리밍 랭킹’ 7위를 기록했다. 또한 스포티파이 재팬 ‘위클리 톱 송’, 라인뮤직 주간 차트 등 일본 주요 차트에서도 연이어 톱10에 안착했다.
아일릿은 일본 주요 차트 톱10에 이름을 올린 유일한 해외 아티스트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데뷔곡 ‘Magnetic’에 이어 일본 시장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사진제공=빌리프랩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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