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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프라임’ 송일국 첫 MC 도전

서정민 기자
2026-06-06 08: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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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프라임'


배우 송일국이 데뷔 28년 만에 처음으로 진행자를 맡는다. ‘다큐프라임-인생도 각본이 필요해’를 통해 드라마와 건강 정보를 결합한 새로운 형식의 건강 교양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배우 송일국이 MBC ‘다큐프라임-인생도 각본이 필요해’로 생애 첫 MC에 도전한다.

‘다큐프라임-인생도 각본이 필요해’는 오랜 시간 사랑받은 MBC 드라마를 매개로 등장인물의 삶 속 건강 이슈를 짚어보는 건강 교양 프로그램이다. 드라마 속 이야기를 통해 현대인의 건강 문제를 쉽고 흥미롭게 풀어내는 것이 특징이다.

1998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송일국은 2006년 드라마 ‘주몽’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주몽’은 최고 시청률 50%를 넘기며 국민 드라마로 자리 잡았고, 해외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었다.

평소 철인3종 경기에 꾸준히 참가해온 송일국은 대한철인3종경기연맹 부회장으로 활동할 만큼 건강 관리에 관심이 깊다. 또한 세 쌍둥이 대한·민국·만세의 아버지로 육아 예능을 통해 친근한 매력을 보여준 바 있다.

이번 ‘다큐프라임-인생도 각본이 필요해’에서 송일국은 박지민 아나운서와 함께 진행을 맡아 드라마 이야기와 건강 정보를 자연스럽게 연결할 예정이다. 배우로서의 경험과 건강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시청자들과 소통에 나선다.

첫 방송에서는 국민 드라마 ‘대장금’을 조명한다. 평균 시청률 46.2%, 최고 시청률 57.8%를 기록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은 작품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주연 배우 이영애의 캐스팅 과정과 해외에서 벌어진 다양한 에피소드도 소개된다. 특히 송일국은 ‘주몽’이 중동 지역에서 높은 인기를 얻었던 당시 경험담과 함께 작품 출연을 결심하기까지의 뒷이야기를 직접 들려준다.

‘다큐프라임-인생도 각본이 필요해’는 드라마 속 궁녀들이 겪었을 관절 통증과 만성 피로, 스트레스가 현대인의 삶과 닮아 있다는 점에도 주목한다. 이를 통해 노화세포, 이른바 ‘좀비세포(Senescent Cells)’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노화 관리의 중요성을 살펴볼 예정이다.

노화세포는 기능을 잃었지만 체내에 남아 염증을 유발하는 세포로, 최근 노화 연구 분야에서 중요한 주제로 주목받고 있다. 프로그램은 최신 의학 정보를 바탕으로 관련 내용을 알기 쉽게 전달한다.

한편 MBC ‘다큐프라임-인생도 각본이 필요해’는 6월 7일 오전 7시 4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MBC ‘다큐프라임-인생도 각본이 필요해’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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