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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은, 미니 3집 콘셉트 포토

송미희 기자
2026-06-08 13: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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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은, 미니 3집 콘셉트 포토 (제공: 제이지스타)


가수 유성은이 새 앨범의 메시지를 담아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유성은은 지난 5일과 8일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The Meteor Is Glowing’(더 메테오 이즈 글로잉)의 ‘Meteor’(메테오) 버전과 ‘Glowing’(글로잉) 버전 콘셉트 포토를 차례로 공개하며 신보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렸다.

지난 5일 공개된 ‘Meteor’ 콘셉트 포토에서 유성은은 체크 셔츠와 플리츠 스커트를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별이 가득한 공간 속 디스코볼을 손에 든 채 카메라를 응시했다. 동화적인 분위기와 한층 성숙해진 감성이 어우러지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거대한 달을 연상시키는 조명 아래 망원경을 든 모습은 자신만의 빛을 찾아가는 여정을 떠올리게 하며 앨범의 서사를 암시했다.

‘Glowing’ 콘셉트 포토에서는 소파에 기대 음악에 집중하는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편안하면서도 진솔한 매력을 전했다. 또 다른 컷에서는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비닐로 둘러싸인 공간에 홀로 앉아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블랙 스타일링과 강렬한 눈빛이 담긴 사진에서는 내면의 단단함과 성장의 순간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유성은의 세 번째 미니앨범 ‘The Meteor Is Glowing’은 치열한 시간을 지나 자신만의 빛을 되찾고 다시 천천히 빛나기 시작하는 과정을 담아낸 작품.

타이틀곡 ‘Glowing’(글로잉)을 비롯해 ‘Take It Slow’(테이크 잇 슬로), ‘Divin'’(다이빈), ‘One, Night’(원, 나이트), ‘In Dream(몽마 夢魔)’, ‘Ending Credit’(엔딩 크레딧)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특히 이번 앨범은 유성은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곡 작업 전반에 적극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로서 새로운 출발을 알린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지난 2015년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이후 약 11년 만에 선보이는 미니앨범이자, 제이지스타와 전속계약 체결 후 처음 공개하는 이번 신보를 통해 유성은은 한층 깊어진 음악적 색채와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내며 R&B 디바의 입지를 공고히 할 전망이다. 

유성은의 세 번째 미니앨범 ‘The Meteor Is Glowing’은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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