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유성은이 새 앨범의 메시지를 담아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5일 공개된 ‘Meteor’ 콘셉트 포토에서 유성은은 체크 셔츠와 플리츠 스커트를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별이 가득한 공간 속 디스코볼을 손에 든 채 카메라를 응시했다. 동화적인 분위기와 한층 성숙해진 감성이 어우러지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거대한 달을 연상시키는 조명 아래 망원경을 든 모습은 자신만의 빛을 찾아가는 여정을 떠올리게 하며 앨범의 서사를 암시했다.
‘Glowing’ 콘셉트 포토에서는 소파에 기대 음악에 집중하는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편안하면서도 진솔한 매력을 전했다. 또 다른 컷에서는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비닐로 둘러싸인 공간에 홀로 앉아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블랙 스타일링과 강렬한 눈빛이 담긴 사진에서는 내면의 단단함과 성장의 순간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유성은의 세 번째 미니앨범 ‘The Meteor Is Glowing’은 치열한 시간을 지나 자신만의 빛을 되찾고 다시 천천히 빛나기 시작하는 과정을 담아낸 작품.
타이틀곡 ‘Glowing’(글로잉)을 비롯해 ‘Take It Slow’(테이크 잇 슬로), ‘Divin'’(다이빈), ‘One, Night’(원, 나이트), ‘In Dream(몽마 夢魔)’, ‘Ending Credit’(엔딩 크레딧)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특히 이번 앨범은 유성은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곡 작업 전반에 적극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로서 새로운 출발을 알린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유성은의 세 번째 미니앨범 ‘The Meteor Is Glowing’은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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