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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환 황금촬영상 수상

서정민 기자
2026-06-09 08:2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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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환


배우 우도환이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 시즌2로 황금촬영상 OTT 부문 특별 연기상을 수상했다. 작품의 흥행과 연기력을 동시에 인정받으며 글로벌 배우로서 입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우도환은 지난 8일 열린 제46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에서 ‘사냥개들’ 시즌2로 OTT 부문 특별 연기상을 받았다.

황금촬영상은 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가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영화 기술 발전과 새로운 인재 발굴을 위해 마련된 행사다.

수상 소감을 통해 우도환은 “촬영 감독님들께서 직접 주신 상이라 더욱 뜻깊다”며 “과거 영화 ‘사자’로 신인상을 받은 뒤 다시 이 자리에 서게 돼 감사하다. 그동안 잘해왔다는 격려의 의미로 생각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함께한 배우들과 감독, 스태프들에게 이 상을 돌리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우도환은 ‘사냥개들’ 시즌1에서 순수한 청년 복서 김건우 역을 맡아 강렬한 액션과 성장 서사를 선보이며 호평받았다. 시즌2에서는 세계 챔피언이 된 김건우로 돌아와 한층 깊어진 감정 연기와 액션을 선보였다.

특히 불법 복싱 리그를 둘러싼 거대한 사건 속에서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김건우의 모습을 설득력 있게 표현하며 극의 중심을 이끌었다. 이상이와의 브로맨스 역시 작품의 주요 관전 포인트로 꼽혔다.

‘사냥개들’ 시즌2는 공개 후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비영어 시리즈 부문 1위에 오르며 흥행에 성공했다. 또한 여러 국가에서 상위권에 진입하며 글로벌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우도환은 2011년 데뷔 이후 드라마 ‘구해줘’, ‘나의 나라’, ‘조선변호사’와 영화 ‘사자’ 등을 통해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액션과 멜로, 사극을 넘나드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우도환은 하반기 공개 예정인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제공=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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