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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도’ 실화 담은 사투

서정민 기자
2026-06-09 09: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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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도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실화를 바탕으로 한 해양 액션 사투극 ‘동지도’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죽음을 무릅쓰고 생명을 구한 평범한 어민들의 이야기가 깊은 울림을 예고한다.

영화 ‘동지도’가 오는 7월 1일 개봉을 앞두고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동지도’는 1942년 발생한 ‘리스본마루 사건’을 소재로 한 작품이다. 일본군 수송선 리스본마루 침몰 당시 영국군 포로 384명을 구조한 평범한 어민들의 실화를 그린 해양 액션 사투극이다.

공개된 예고편은 침몰 위기에 처한 리스본마루와 함께 시작된다. 이어 “모두 수장시키도록 해”라는 대사와 함께 포로들이 갇힌 채 죽음을 맞이할 위기에 놓인 장면이 펼쳐지며 긴장감을 높인다.

주일룡이 연기한 아비는 일본군의 위협 속에서도 “사람들이 위험해, 구해야 해”라며 바다로 향한다. 그는 쏟아지는 총탄 속에서도 구조를 위해 몸을 던지며 강렬한 액션을 선보인다.

오뢰가 맡은 아당의 생존 사투도 눈길을 끈다. 침몰하는 선체와 밀려드는 바닷물 속에서 탈출을 시도하는 모습은 극한의 긴박감을 전한다.

‘동지도’는 폭풍우가 몰아치는 바다와 침몰하는 선박, 구조를 위해 나선 섬 주민들, 그리고 이를 막으려는 세력이 뒤엉키며 압도적인 스케일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사람을 살리기 위해 목숨을 건 평범한 이들의 용기가 작품의 핵심 메시지로 담긴다.

영화는 전쟁 한복판에서도 인간성을 잃지 않았던 이름 없는 사람들의 선택과 희생을 통해 깊은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실제 역사적 사건을 바탕으로 한 만큼 묵직한 울림도 기대를 모은다.

‘동지도’는 중국을 대표하는 배우 주일룡, 오뢰, 니니가 출연하며 사실적인 전투와 생존 장면을 통해 관객들을 당시 현장으로 이끌 전망이다.

한편 ‘동지도’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리스본마루 사건을 배경으로 한 해양 액션 사투극으로, 오는 7월 1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사진제공=㈜콘텐츠존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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